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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포천바위솔

by 풀꽃나무광 2015. 2. 17.

포천바위솔 | 

Po-cheon-ba-wi-sol

Orostachys latiellipticus Y. N. Lee

한국특산종


○ 국명정보
포천바위솔 :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 국명의 유래 
"포천 + 바위솔",   포천바위솔이라는 이름은 경기도 포천 한탄강 암벽 지대에 자생하는 바위솔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Crassulaceae 돌나물과 > Orostachys 바위솔속

가지바위솔 / 갈미바위솔 / 둥근바위솔 / 모란바위솔 / 바위솔 / 애기바위솔 / 연화바위솔 / 잎새바위솔 / 정선바위솔 / 좀바위솔 / 진주바위솔 / 포천바위솔 / 다북바위솔 / 울릉연화바위솔 / 흰좀바위솔

 

분포|자생지
 
  한국 | 경기 포천 한탄강 유역 암벽에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겨울눈으로 월동한다.
   줄기  꽃이 필 때 높이 7~12cm, 가지를 치지 않는다.
     다닥다닥 달리며, 난형, 길이 1~3cm, 폭 1.0~1.5cm, 분연녹색 바탕에 가장자리와 끝은 가시 같고 자주색이 돈다.
     9-10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서 난 길이 10cm 정도의 총상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린다. 꽃자루 길이는 4~9mm다. 꽃싸개잎은 난상 피침형, 길이 2.0~3.5mm,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 조각은 5장, 피침형, 길이 3~4mm다. 꽃잎은 보통 5장이지만 6, 7장도 있으며 도란형, 길이 4~5mm, 흰색이다. 수술은 10개, 꽃밥은 분홍색 또는 연한 자주색이다. 암술은 5개다.
   열매   골돌이다.

 

동정 포인트
 1. 둥근바위솔(O. malacophylla (Pall.) Fisch.)에 비해서 줄기가 가지를 치지 않고, 잎이 보다 소형인 점으로 구분한다. 포천(한탄강)의 암벽 지대에 자란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영노 <한국식물도감>

 

여적

 

2009. 09. 12. 평창 한국자생식물원
2022. 11. 05.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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