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반도식물

흰좀바위솔

by 풀꽃나무광 2015. 2. 15.

흰좀바위솔 

Hin-jom-ba-wi-sol

Orostachys minuta (Kom.) A. Berger

 

○ 국명정보
흰좀바위솔 :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 국명의 유래 
"흰 + 좀 + 바위솔",   흰좀바위솔이라는 이름은 좀바위솔을 닮았으되 흰색의 꽃이 피는 좀바위솔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Crassulaceae 돌나물과 > Orostachys 바위솔속

 가지바위솔 / 갈미바위솔 / 둥근바위솔 / 모란바위솔 / 바위솔 / 애기바위솔 / 연화바위솔 / 잎새바위솔 / 정선바위솔 / 좀바위솔 / 진주바위솔 / 포천바위솔 / 다북바위솔 / 울릉연화바위솔 / 흰좀바위솔

 

분포|자생지
 
  중국(만주), 한국 | 전남(거문도), 경북, 경기, 황해, 평남북, 함남북의 산지 바위 면에 드물게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8~10㎝이고 전체가 엷은 홍자색이며 분백색을 띤다. 
     밀생하고 다육질이며 장타원형 또는 장타원상 주걱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상부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선단에 손톱 같은 부속물이 있다.
     9~10월에 흰색으로 피고 총상화서에 많은 꽃이 밀생한다. 소화경은 3.5㎜, 포는 난형, 꽃받침 조각은 5개로 소형, 꽃잎은 5개로 장타원형, 수술은 10개로 꽃잎과 길이가 같다. 자방은 5개이다.
   열매   골돌, 장타원형이고 양 끝이 뾰족하다.

 

동정 포인트
 
1. 바위솔(O. japonica (Maxim.) A. Berger)에 비해서 전체가 작으며, 잎은 끝에 손톱 같은 부속체가 있고, 꽃은 흰빛이 많이 나므로 구분된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둥근바위솔에 비해 잎끝에 손톱 같은 부속물이 있고 꽃은 흰색이다.

2007. 10 . 21.&nbsp; 안진성 촬영

 

'한반도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기린초  (0) 2015.02.16
큰꿩의다리(1)  (0) 2015.02.15
속리기린초  (0) 2015.02.14
기린초  (0) 2015.02.14
계수나무  (0) 201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