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기린초
Tae-baek-gi-rin-cho
Sedum latiovalifolium Y. N. Lee
한반도고유종
○ 국명정보
태백기린초 :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 국명의 유래
"태백 + 기린초", 태백기린초라는 이름은 강원도 태백산 지역에서 처음 발견 채집된 데서 유래했다.
○ 분류
돌나물과(Crassulaceae) 돌나물속(Sedum)
가는기린초 / 갯돌나물 / 기린초 / 돌나물 / 땅채송화 / 말똥비름 / 바위채송화 / 섬기린초 / 속리기린초 / 애기기린초 / 주걱비름 / 태백기린초 / 가지기린초
○ 분포|자생지
한국 | 강원도 금대봉, 태백산, 두타산, 함백산 등지에서 드물게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모여나고 비스듬히 서며 높이는 20cm가량이다.
잎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줄기 끝에 나는 잎은 돌려난 것처럼 된다. 엽신은 넓은 난형으로 다육질이며, 길이 3~5cm, 폭 3~4cm이고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다.
꽃 6월에 노란색 꽃 5~7송이가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받침과 꽃잎은 5장으로 끝이 날카롭다. 수술과 암술은 각각 10개다.
열매 골돌이다. 7-8월에 익는다.
○ 동정 포인트
1. 기린초에 비해 키가 20cm 정도로 그리 크지 않고, 꽃 아래의 잎이 난형으로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