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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좀명아주(2)

by 풀꽃나무광 2020. 6. 16.

좀명아주(2) | 좀능쟁이, 청능쟁이, コアカザ, Fig-leaf goosefoot

Jom-myeong-a-ju

Chenopodium ficifolium Sm.

귀화식물

 

○ 국명 정보
좀명아주 :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조선식물명집>(1949)

○ 국명의 유래
"좀명아주", 좀명아주라는 이름은 식물체가 좀(벌레)처럼 작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
 명아주과(Chenopodiaceae) 명아주속(Chenopodium) =>APGIII 분류체계에서는 비름과 명아주아과 명아주속으로 분류함

  냄새명아주 / 둥근잎명아주 / 바늘명아주 / 버들명아주 / 세명아주 / 얇은명아주 / 양명아주 / 좀명아주 / 참명아주 / 취명아주 / 흰명아주 / 가는명아주 / 명아주

 

 분포|자생지
 
  유럽 원산, 중국, 러시아(시베리아), 일본, 한국; 유럽, 중앙아시아 분포 | 전국에 걸쳐 일찍 귀화하여 길가, 빈터, 밭 등에 자란다.

 

 형태
   한해살이풀  
   줄기   곧추서며, 가지를 많이 친다. 높이는 30~50cm이다.
     어긋나며, 장타원형으로 길이 3~7cm, 폭 2~5cm,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분백색을 띤다. 
     7월에 피는데 양성으로 가지 끝에 빽빽하게 모여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녹색이다. 꽃받침은 5개로 도란형이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  포과로 뒷면에 능선이 있고 화피에 싸여 있다.

 

 동정 포인트
 
1. 흰명아주에 비해 개화기가 빠르며 잎에 뚜렷하게 3열편이 있고 중앙 열편은 옆의 열편보다 2-3배 길고 폭이 좁아 구별된다. 화서는 원추꽃차례이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20. 06. 15. 경기 고양 성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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