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수리산, 변산바람꽃과 함께 꽃산행을 시작하며(2016년 3월 8일)
미세 먼지와 황사로 흐리지만 기온은 섭씨 영상 6도,해마다 이맘때면 서울에서 그리 멀리 않은 그곳에 꽃을 보러 간다.
옛 직장 꽃동무들과 함께 변산바람꽃과 눈맞춤하며 올 한해의 꽃산행을 시작한다.
[봄꽃 1]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변산바람꽃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9
-변산바람꽃, 해마다 눈맞춤하지만 볼수록 정겹다.
-그냥 가기가 아쉬워 예전에 노루귀 눈맞춤한 그곳 너덜지대를 찾았다. 아직은 철이 일러 꽃망울이 열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첫대면을 했다.
-현호색도 이제 막 꽃망울을 열고 있다.
2016. 03. 08. 경기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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