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질진흙버섯 | 상황(桑黃), 상황진흙버섯
Mok-jil-jin-heuk-beo-seot
Phellinus linteus (Berk. and M.A. Curtis) Teng 1963
※고려시대부터 현재까지 기록된 버섯 목록에서는 진흙버섯속(Phellinus) 진흙버섯(Phellinus igniarius (L.) Quel)로 되어 있다.
○ 분류
담자균문 > 주름버섯강 > 주름버섯목 > 주름버섯과 > 큰갓버섯속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Hymenochaetales 소나무비늘버섯목 > Hymenochaetaceae 소나무비늘버섯과 > Phellinus 진흙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진흙버섯속에 18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북미, 멕시코, 남미(type locality: Nicaragua), 아프리카, 인도, 필리핀, 중국, 일본 등 열대-북반구 온대 지역 | 강원도 오대산, 홍천, 원주 치악산, 충청북도 속리산, 경상북도 문경 등의 뽕나무, 참나무 등 활엽수를 기주로 하여 발생하는 다년생 버섯이다.
○ 개요
자실체는 대가 없고, 딱딱하고 단단한 목질이며, 모양은 반원형-말굽형으로 폭은 60-120mm, 두께는 20-100mm이다. 표면은 흑갈색을 띠며, 암갈색의 짧은 털로 덮여 있으나 쉽게 탈락하고, 현저한 다수의 크고 작은 환구(環溝)가 종횡으로 갈라져 귀열상이다. 갓끝 부위는 성장 초기에 황색을 띠며, 하면의 관공은 다층이며, 초기에 황색을 띠나 후에 황갈색으로 된다. 조직은 황색-갈황색을 띠며, 관공구는 미세하며, 원형이고, 황색이다. 포자는 3-4μm로 유구형이다. 강모체는 15-40×7-11μm 뾰족한 창 모양이고, 후막이다.
○ 활용
약용 기능성 버섯이다. 약용 및 화장품 등 활용 가능성이 높으며, 생물자원으로서 가치가 있다.
○ 동정 포인트
○ 참고
국립생물자원과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08568
○ 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