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나무
회화나무 | 회나무, 괴나무, 홰나무, 槐木 Hoe-hwa-na-mu Sophora japonica L. 재배식물 ○ 국명정보 회화나무 :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 국명의 유래 1. "회화 + 나무" 회화나무라는 이름은 한자명 槐花(괴화)를 중국 음으로 읽은 회화(또는 홰화)에 나무를 추가해 만들어졌다. 중국 주나라에서는 관직을 이 나무에 비유해 삼공(三公)을 삼괴(三槐)라 불렀는데, 이러한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전래되어 정원수로 활용했으며, 꽃, 가지, 열매, 나무껍질, 뿌리 등을 약재로 사용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2. 중국 원산으로 한자로는 괴(槐) 또는 괴수(槐樹)라고 쓰고 그 꽃을 괴화(槐花)라 한다. 괴화의 중국 발은 '화이화'가 변하여..
201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