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받이금버섯(20241111) |
Teok-bat-i-geum-beo-seot
Phaeolepiota aurea (Matt.) Maire 1928 |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garicaceae 주름버섯과 > Phaeolepiota 턱받이금버섯속
턱받이금버섯 Phaeolepiota aurea (Matt.) Maire 1928
○ 분포
북반구 일대 | 여름~가을, 숲속, 길가 정원 밭두렁 등에 무리 지어 또는 다발로 발생한다.
○ 개요
갓은 폭 5∼12(15)cm 정도의 중형∼대형 버섯이다. 어릴 때는 원추형∼반구형, 후에 둥근 산형∼평평한 형이 되며 중앙이 약간 돌출되거나 또는 오목하게 들어가기도 한다. 표면은 황금색∼황토색이고 표면에 같은 색 또는 진한 색의 가루가 밀포되어 있다. 오래되면 방사상의 줄금이 있다. 살은 백색이다가 연한 황색이 된다. 맛이 좋은 식용균이지만 일부 계통은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키는 사례가 보고되어 있다. 주름살은 황백색이다가 후에 황토색이 되고 폭이 넓고 촘촘하며 대에 치붙음 또는 거의 떨어진 붙음형이다. 자루는 길이 8∼15cm(굵기10∼25(30)mm), 갓과 같은 색이다. 같은 색의 분질물이 덮여 있다. 상하 같은 굵기이나 밑동은 부풀어 있다. 흔히 세로로 달리는 줄금이 있다. 대의 위쪽에 막질이고 큰 고리가 있다. 위쪽 면은 황백색이지만 후에 포자가 낙하해서 퇴적되면 황토색이 된다. 아랫면은 대와 같은 모양의 분말이 피복되어 있다. 포자는 방추형. 표면이 거칠고, 연한 황갈색이며, 크기는 9.2∼11.9×3.9∼4.7㎛이다. 포자문은 녹슨 황토갈색이다.
○ 활용
식용 가능한 버섯이지만 일부 개체군에서는 설사, 복통 등의 중독 증상을 유발한다.
○ 동정 포인트
중형∼대형 버섯으로 갓 표면은 황금색∼황토색이고 표면에 같은 색 또는 진한 색의 가루가 밀포되어 있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2148
○ 여적
※참고
☞ 턱받이금버섯(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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