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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벼과

나래새(20240813)

by 풀꽃나무광 2024. 8. 17.

나래새(20240813) | 수염새아재비

Na-rae-sae

Achnatherum pekinense (Hance) Ohwi  | Stipa pekinensis Hance

 

 국명정보
나래새 :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조선식물명집>(1949)

 국명의 유래 
"나래 + 새", 나래새라는 이름은 날개(나래)가 있는 새(선형의 좁은 잎이 달린 풀, 벼과 식물을 총칭하는 말)에서 유래했다. 일본어 우모(羽鳥)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분류
 벼과(Poaceae) 나래새속(Stipa)

 털나래새 / 나래새 / 수염풀 / 제주나래새 / 가는나래새 /

 

 분포|자생지
 
  중국, 일본, 만주, 러시아 사할린, 한국  | 거의 전국 산야의 풀밭에서 난다.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모여나고 곧추서며 높이 80~150㎝이다.
     선형으로 길이 30~60㎝, 너비 7~15㎜이며 엽면은 거칠고 약간 안으로 말리며 엽초 구부(口部)에만 털이 있고 엽설(葉舌)은 길이 0.5~1㎜이다.
     8~9월에 피고 원추화서로 달리며 화서는 길이 20~40㎝로 곧추서고 가지는 반윤생하며 원통형으로 길이 8~12㎜이고 1개의 꽃으로 되는 소수(小穗)가 가지 상반부에 성글게 달린다. 포영은 피침형으로 소수와 길이가 같고 3맥이며 양 가장자리는 엷은 막질(膜質)이고 백록색 때로 자색을 띠며 윤채가 난다. 호영은 포영보다 짧고 안쪽으로 강하게 말려 내영을 싸며 외면에 연모(軟毛)가 나고 좌우에 2쌍의 짧은 측맥이 있으며 굵은 중앙맥 끝에서 길이 20~25㎜의 꼬여 구부러지는 까락이 있다. 내영은 2맥이고 기반(基盤)에 백색 털이 있다. 본종은 참나래새에 비해 잎이 좁고 호영의 까락은 섬세하며 약간 굽고 포영에 그물 모양의 옆으로 벋는 맥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투명한 막질이다.
   열매  

 

 동정 포인트
 
1.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조양훈,  김종환, 박수현 <벼과.사초과생태도감
 >

 

 여적

2024. 08. 13. 태백 고원자연휴양림

 

2024. 08. 15.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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