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20240416)

진딧물(20240416) | 영문명 apple aphid

Jin-dit-mul
Aphis pomi de Geer, 1773 |

 

○ 분류체계

Domain: Eukaryota > Kingdom: Animalia >Phylum: Arthropoda >Class: Insecta>Order: Hemiptera>

Suborder: Sternorrhyncha >Family: Aphididae >Genus: Aphis

Aphis pomi de Geer, 1773

 

○ 분포

유럽, 서아시아, 인도와 파키스탄, 북아프리카 및 북미  |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한다.

 

○ 개요

사과(Malus domestica)에서 발생하는 것 외에도 Aphis pomi는 배(Pyrus communis), 산사나무(Crataegus monogyna), 메들라(Mespilus germanica), 모과(Cydonia oblonga), 산재(Sorbus aucuparia), 장미(Rosa) 및 스피레아(Spiraea)를 포함한 장미과에 속하는 다른 식물에도 감염됩니다). 그것은 단일 숙주 종에서 수명주기를 완료하는 자생적 종입니다. 
겨울을 나는 알은 봄에 부화하고 진딧물은 새싹의 자라는 끝에 군집을 이루어 잎의 가장자리를 말리게 합니다. 이 진딧물은 모두 태생 암컷이며 단생에 의해 다른 날개없는 진딧물을 낳습니다. 6월에는 날개 달린 암컷이 몇 마리 태어나 다른 가지와 나무로 이동하며, 늦여름까지 큰 무리가 형성됩니다. 시즌 동안 10-15 세대의 진딧물이있을 수 있으며 바람은 날개 달린 형태를 수 킬로미터에 걸쳐 퍼뜨릴 수 있습니다. 성적 형태는 가을에 날개 달린 알을 낳는 암컷과 날개 없는 수컷으로 생산됩니다. 짝짓기가 이루어지고 알은 싹 끝 근처에 낳으며 때로는 큰 배치로 낳습니다.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곧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개미는 종종 식민지 사이에 존재하며 진딧물이 분비하는 단물을 먹습니다. 개미의 존재는 개미가 진딧물을 먹을 수 있는 포식자를 억제하고 제거하기 때문에 진딧물에게 유익합니다. 여기에는 갯지렁이의 유충, Aphidoletes aphidimyza, 진딧물 애벌레에 알을 낳는 기생충이 포함됩니다. [2] 진딧물에 의한 높은 수준의 감염은 특히 어린 나무에서 싹 발육 부진, 과일 변형 및 조기 잎 낙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과도한 단물 분비물에 그을음 곰팡이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위키백과  진딧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 여적

행신역 옆에 있는 공영주차장 가장자리에 매실나무가 몇 그루 심어져 있다. 꽃이 곱게 피더니 결실하여 손톱만해졌다. 옆을 지나는데 참새 몇 마리가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도 아랑곳하지 않고 뭔가 열심히 쪼아먹고 있다. 휴대폰에 참새를 담아 보려고 다가가서 사진 찍는 자세를 취하니 눈치를 챘는지 달아나 버린다. 사진 찍기는 포기하고 뭘 그렇게 열심히 쪼아먹는지 살펴보려고 가까이 접근하여 자세히 보니 매실나무 잎 뒤에 꺼뭇꺼뭇한 것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진딧물임에 틀림없다. 요녀석들이 웬 떡인가 싶어 진딧물을 열심 낼름낼름 쪽아먹고 있느라 사람이 다가가도 놀라지 않고 열심히 쪼아먹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진딧물을 관할해 보려고 까맣게 달라붙어 있는 잎이 달린 가지 하나를 꺾어서 가지고 공원 의자에 앉아 루페를 꺼내 살펴보았다. 아주 작은 것, 상당히 큰 녀석, 까맣게 된 녀석 이렇게 3종류가 한 곳에 달라붙어 있다. 탈피를 한 껍질도 달라 붙어 있다.  까만 것은 다 자라 새끼를 낳는 녀석이 아닐까 싶다. 진딧물은 알을 낳지 않고 새끼를 낳는다. 여러 자료를 살펴보니 복숭아혹진딧물에 가까워 보인다.

2024. 04. 16. 경기 고양 행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