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새(20240220)

되새(20240220) |

Doe-sae

Fringilla montifringilla Linnaeus, 1758 | 원기재명 Fringilla montifringilla Linnaeus, 1758

 

○ 분류

Chordata 척삭동물문 > Aves 조강 > Passeriformes 참새목 > Fringillidae 되새과 > Fringilla 되새속

되새 Fringilla montifringilla Linnaeus, 1758

 

○ 분포

구북구 전역 | 전국에 서식한다.

 

○ 개요

참새목 되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수컷의 여름깃은 머리와 등은 검은색이다. 날 때 허리는 흰색이고 멱, 가슴, 어깨는 황갈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날개에는 두 줄의 흰 띠가 있다. 부리는 검은색이다. 수컷의 겨울깃은 머리는 연한 흑갈색에 두 줄의 회색 줄무늬가 있다. 등은 황갈색에 검은색의 반점이 있다. 부리는 연한 노란색이다. 암컷은 수컷의 겨울깃과 비슷하다. 머리는 연한 갈색이고 멱, 가슴, 어깨는 황갈색인데 수컷보다 연하다. 황갈색의 등에는 수컷과 같은 검은색의 반점이 있다. 자작나무, 전나무, 소나무 숲에 살며 흔한 겨울철새이다. 5-6월 6-7개의 알을 낳는다. 주로 식물성을 먹으며, 여름철에는 곤충류의 성충과 유충을 먹는다. 전국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구북구 전역에 분포한다.

 

○  형태

수컷의 여름깃은 머리와 등은 검은색이다. 날 때 허리는 흰색이고 멱, 가슴, 어깨는 황갈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날개에는 두 줄의 흰 띠가 있다. 부리는 검은색이다. 수컷의 겨울깃은 머리는 연한 흑갈색에 두 줄의 회색 줄무늬가 있다. 등은 황갈색에 검은색의 반점이 있다. 부리는 연한 노란색이다. 암컷은 수컷의 겨울깃과 비슷하다. 머리는 연한 갈색이고 멱, 가슴, 어깨는 황갈색인데 수컷보다 연하다. 황갈색의 등에는 수컷과 같은 검은색의 반점이 있다. 

 

○ 생태

스칸디나비에서 캄차카, 사할린의 아한대에서 번식하고, 북아프리카, 유럽, 중국에서 월동하는 나그네새이다. 흔한 겨울철새이다. 불규칙하게 수십만 마리가 도래할 때도 있다. 큰 무리를 이루어 일정한 장소에서 잠을 자고 먹이 활동을 한다.  5-6월 6-7개의 알을 낳는다. 주로 식물성을 먹으며, 여름철에는 곤충류의 성충과 유충을 먹는다.

 

○ 동정 포인트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nibr.go.kr)

 

○ 여적

2024. 02. 20. 서울 송파 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