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피나무 | 좀피나무
Gu-ju-pi-na-mu
Tilia kiusiana Makino & Shiras. | 다른학명
외래재배식물
○ 국명정보
구주피나무 : ?
좀피나무 :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 국명의 유래
"구주 + 피나무", 구주피나무라는 이름은 학명 'kiusiana '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본 큐슈 지역에 나는 피나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Malvales 아욱목 > Tiliaceae 피나무과 > Tilia 피나무속
※APG IV 분류에서는 아욱과 (Malvaceae)>피나무아과(Tilioideae) > 피나무속(Tilia)으로 분류함
구주피나무 Tilia kiusiana Makino & Shiras.
개염주나무 Tilia semicostata Nakai
보리자나무 Tilia miqueliana Maxim.
뽕잎피나무 Tilia taquetii C. K. Schneid.
섬피나무 Tilia insularis Nakai
연밥피나무 Tilia koreana Nakai
염주나무 Tilia megaphylla Nakai
웅기피나무 Tilia ovalis Nakai
일본피나무 Tilia japonica (Miq.) Simonk.
찰피나무 Tilia mandshurica Rupr. & Maxim.
큰피나무 Tilia amurensis f. grosserrata Nakai
털피나무 Tilia rufa Nakai
피나무 Tilia amurensis Rupr.
○ 분포 | 자생지
일본 원산, 시코쿠, 규슈, 혼슈 등 분포 | 우리나라 전역에서 공원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 형태
수형 높이 10m 이상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
수피/어린가지/겨울눈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다.
잎 어긋나며,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4~9cm, 폭 2~5cm, 밑부분은 일그러진 심장형이고, 끝은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 잎맥의 겨드랑이에 황갈색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8~15mm이고, 털이 있다.
꽃 7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며,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산방상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꽃대 아래쪽에 달리고, 선형으로 길이 4~6cm다.
열매 둥근 견과로 지름 5mm쯤이며, 갈색 털이 있고, 10월에 익는다.
○ 동정 포인트
1. 염주나무에 비해 잎 뒷면 잎맥 겨드랑이에 갈색 털이 있어 구분되며, 털피나무에 비해 잎몸은 일그러진 난형이고 잎자루는 비교적 짧으며, 헛수술이 남아 있으므로 다르다.
○ 활용
정원수, 공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가구, 기기, 연필을 만드는 데 쓴다.
○ 참고
김진석, 김태영 <한국의 나무>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