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단사초(3)
Yung-dan-sa-cho
Carex miyabei Franchet.
○ 국명정보
융단사초 : ?
○ 국명의 유래
"융단 + 사초", 융단사초라는 이름은 산지의 물가나 강가의 모래땅에 마치 융단을 깔아놓은 듯 무리를 이루어 자라는 모양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
○ 분류
사초과(Cyperaceae) 사초속(Carex)
가는사초 / 가는잎보리사초 / 가지청사초 / 갈미사초 / 감둥사초 / 개바늘사초 / 개찌버리사초 / 갯보리사초 / 갯사초 / 검정타래사초 / 겨사초 / 겹개구리사초 / 골사초 / 곱슬사초 / 괭이사초 / 구름사초 / 구슬사초 / 그늘사초 / 그늘흰사초 그물사초 / 긴목포사초 / 길뚝사초 / 까락사초 / 꼬랑사초 / 나도그늘사초 / 나도별사초 / 낚시사초 / 난사초 / 난쟁이사초 / 넓은잎그늘사초 / 넓은잎피사초 / 녹빛사초 / 논두렁사초 / 눈사초 / 늪사초 / 대구사초 / 대사초 / 대암사초 / 대택사초 / 덕진사초 / 덩굴사초 / 도깨비사초 / 들사초 / 레만사초 / 만주사초 / 목포사초 / 묏풀사초 / 무늬사초 / 무산사초 / 물사초 / 밀사초 / 바늘사초 / 바랭이사초 / 바위사초 / 바위포기사초 / 반들사초 / 백두사초 / 별사초 / 북사초 / 산괭이사초 / 산꼬리사초 / 산뚝사초 / 산바늘사초 / 산비늘사초 / 산사초 / 산양지사초 / 산양지사초 / 산이삭사초 / 산타래사초 / 삿갓사초 / 새방울사초 / 서수라사초 / 선사초 / 솔잎사초 / 쇠낚시사초 / 숲이삭사초 / 실사초 / 실이삭사초 / 실청사초 / 싸래기사초 / 쌀사초 / 애괭이사초 / 애기감둥사초 / 애기바늘사초 / 애기사초 / 애기이삭사초 / 애기천일사초 / 애기흰사초 / 양덕사초 / 양뿔사초 / 양지사초 / 언덕사초 / 얼룩사초 / 엷은갈미사초 / 염낭사초 / 염주사초 / 왕밀사초 / 왕비늘사초 / 왕삿갓사초 / 유성사초 / 융단사초 / 이삭사초 / 이삼사초 / 인제사초 / 일본사초 / 잔솔잎사초 / 장군대사초 / 조선사초 / 조이삭사초 / 좀도깨비사초 / 좁쌀사초 / 줄사초 / 중삿갓사초 / 쥐방울사초 / 지리대사초 / 진남포사초 / 진들사초 / 진퍼리사초 / 참뚝사초 / 참삿갓사초 / 천일사초 / 청사초 / 청피사초 / 층실사초 / 큰검정사초 / 큰뚝사초 / 큰물삿갓사초 / 큰산사초 / 큰천일사초 / 타래사초 / 털대사초 / 털사초 / 털잎사초 / 통보리사초 / 포기사초 / 포태사초 / 폭이사초 / 피사초 / 한라사초 / 함북사초 / 해산사초 / 햇사초 / 호밀사초 / 화산곱슬사초 / 화살사초 / 회령사초 / 회색사초 / 훌라벨라타사초 / 흰꼬리사초 / 흰사초 / 흰이삭사초 / 가는잎그늘사초 / 갈사초 / 갈색사초 / 갯청사초 / 금강산사초 / 까락겨사초 / 노끈사초 / 녹빛실사초 / 도랭이사초 / 뚝사초 / 모래사초 / 물삿갓사초 / 민숲이삭사초 / 벌사초 / 별풍경사초 / 부리실청사초 / 산바눌사초 / 설령사초 / 쇠풍경사초 / 실피사초 / 애기반들사초 / 여우꼬리사초 / 왕그늘사초 / 잡골사초 / 주름사초 / 지리실청사초 / 집사초 / 홍노줄사초 / 무늬지리대사초
○ 분포|자생지
일본(홋카이도, 혼슈, 큐슈), 한국 | 전남, 충북, 경북, 경기, 강원 등의 산지 계곡부 물가 및 습지에 무리지어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뿌리 지하경이 길게 발달한다.
줄기 세모기둥 모양으로 30-100cm에 이르고 기부는 단단하며 광택이 있는 엽초로 싸여 있다. 엽초는 적자색을 띠며 섬유상으로 분해된다.
잎 나비 3-5mm이고 기부는 긴 엽초로서 줄기를 감싸고 원줄기보다 길게 자란다.
꽃 5-6월에 피고 3-6개의 꽃이삭이 차례로 가깝게 달리며 아래의 꽃이삭은 대가 있으나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위에서 2-3개는 수꽃이삭으로 곧추 자라 길이 1.5-3cm, 나비 1-2mm에 이르고 대가 없다. 암꽃이삭은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 2-7cm, 폭 4-6mm에 이르고 끝에 수꽃이 몇 개 달리기도 한다. 포엽은 잎 모양으로 원줄기보다 길고 엽초가 없으나 가장 아래 포엽에만 막질의 짧은 엽초가 있는 경우도 있다. 암꽃의 비늘조각은 좁은 난형으로 길이 2-3mm로서 적자색 또눈 적갈색을 띠고 끝이 점점 뾰족해진다. 수꽃의 비늘조각은 보다 크고 끝이 둥글다.
열매 과낭은 난형으로 길이 3-4mm이고 암록색이며 짧고 굳은 털이 밀생하고 끝이 길게 뾰족해져서 둘로 갈라진다. 수과는 광타원상 난형으로 길이 2mm이고 3개의 능선이 있으며 끝이 짧게 뾰족하다. 암술대는 짧고 곧추서며 암술머리는 3개이다.
○ 동정 포인트
○ 참고
한국식물분류학회지 2008. 12. Vol. 38 No. 4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