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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풀과

길골풀(1)

by 풀꽃나무광 2022. 6. 21.

길골풀(1) | 풀골

Gil-gol-pul

Juncus tenuis Willd.

 

○ 국명정보
길골풀 : 이창복 : <대한식물도감>(1980)

○ 국명의 유래 
"길 + 골풀", 길골풀이라는 이름의 정확한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길가에 주로 자라는 골풀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분류
    골풀과(Juncaceae) 골풀속(Juncus)

  갯골풀 / 길골풀 / 날개골풀 / 물골풀 / 별날개골풀 / 비녀골풀 / 설령골풀 / 참비녀골풀 / 청비녀골풀 / 골풀

 

 분포 | 자생지
   
중국, 일본, ·타이완, 러시아(우수리), 북아메리카, 한국 등의 온대에서 난대 | 전국의 길가와 산지의 응달진 풀밭에 자란다.

 

 형태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   짧고 때로는 옆으로 벋는다. 
   줄기  모여 나며, 곧게 자라고 높이 30-60cm, 지름 1mm이다.
     폭 1mm, 줄기보다 짧고 편평하며 밑부분은 잎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6-7월에 피는데, 꽃차례는 줄기 끝에서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포엽은 보통 2개(드물게 3개), 꽃차례보다 길다. 소포엽은 삼각상 난형, 끝이 뾰족하다. 화피편은 피침형, 길이 3-4mm, 끝은 뾰족하며 연두색, 가장자리는 흰색 막질이다. 수술은 6개, 화피길이의 1/2 정도이다. 
   열매  삭과, 난형, 길이 화피편과 비슷하다. 씨는 도란형, 길이 0.5mm 정도이다.  

 

 동정 포인트 
  
1. 물골풀(J. gracillimus (Buchenau) V. I. Krecz. & Gontsch.)과 유사하지만, 화피편의 끝이 뾰족하므로 구분된다.    2. 종 내에서 잎집과 꽃차례 모양에 따른 다양한 변이가 나타난다.

 

▩ 길골풀 : 물골풀 : 애기골풀

  길골풀 물골풀 애기골풀
화피편 끝의 모양 뾰족하다 뭉툭하다 뾰족하다
꽃차례의 모양 꽃은 단독으로 달린다.  꽃은 단독으로 달린다. 꽃은 단독으로 달리거나 기부에 약간 밀집되어 달린다.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여러해살이풀 한해살이풀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4363&show_all_tab=&show_cls_nm_gbn=kr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화피 조각의 끝이 뾰족하다.

2022. 06. 21. 난지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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