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닭의장풀(1) | 흰얼룩줄달개비, 흰얼룩줄닭개비, 영명 wandering Jew, small-leaf spiderwort, river spiderwort, inch plant, wandering trad, wandering willie, wandering gypsy
Eol-ruk-dak-ui-jang-pul
Tradescantia fluminensis Vell. | 다른학명 Tradescantia tenella Kunth
귀화식물
○ 국명정보
얼룩닭의장풀 :
○ 국명의 유래
"얼룩 + 닭의장풀", 얼룩닭의장풀이라는 이름은 닭의장풀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에 흰 줄이 있는 특징에서 유래했다.
○ 분류체계
얼룩닭의장풀 Tradescantia fluminensis Vell.
자주달개비 Tradescantia ohioensis Raf.
○ 분포 | 자생지
남아메리카가 원산 | 제주도의 도로가, 교란지역 등에 자란다.
○ 형태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부드럽고 털이 없다. 땅바닥을 기어 지면을 덮는 성질이 있다. 줄기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 타원형의 짙은 녹색 잎은 길이는 2.5~6.4cm이고, 폭은 2.5~2.8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부드럽다.
꽃 여름에 군락을 이루어 줄기 끝 또는 잎 반대편에 흰 꽃이 핀다. 꽃잎은 3장이고, 지름은 약 13~25mm, 꽃자루는 길이 1.5 cm이다. 꽃받침은 크기 5-7mm이다. 세 개의 하얀 꽃잎 크기는 8-9mm이다.
열매 삭과, 여러개의 씨앗이 들어 있다.
○ 동정 포인트
1. 닭의장풀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에 흰 줄이 있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위키피디아 https://war.wikipedia.org/wiki/Tradescantia_fluminensis
○ 여적
▩ 미기록종 Tradescantia fluminensis Vell. 제주도 꽃산생 첫날 서귀포 새섬 일대를 탐사했다. 입구에서 지금까지 전혀 만나본 적이 없는 신종을 만났다. 닭의장풀과에 속하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닭의장풀 꽃과는 달라 보였다. 꽃은 오히려 자주닭개비와 많이 닮았다. 그러나 잎은 닭의장풀과 비슷하다. 일단 사진에 담았다. 나중에 강사 김지훈 박사님께 여쭤 보았으나 아직 실체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잘 모른다고 한다. 제주 야생화 카페에서 흰닭의장풀로 검색을 해 보니 비슷한 꽃이 나온다. 국생정에는 닭의장풀과 똑 같은데 꽃의 색깔만 흰 것을 흰닭의장풀로 올려져 있다. 자세한 것을 알아보려고 제주 야생화 카페에서 시도했으나 회원이 아닌 사람은 제한하여 알아볼 수가 없다. 자주닭개비 학명의 속명으로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이미지가 나온다. 위키피디아에 올려져 있는 것과 같다. 국내에서는 아직 기재가 되지 않았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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