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털갯개미자리(1) | 다른국명
Kkeun-jeok-teol-gaet-gae-mi-ja-ri
Spergularia bocconei (Scheele) Asch. & Graebn. | 다른학명
외래미기록종
○ 국명정보
끈적털갯개미자리 : 최지은, 김중현, 홍정기, 김진석 "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 미국갯마디풀(마디풀과)과 끈적털갯개미자리(석죽과)"(2016)
○ 국명의 유래
"끈적 + 털 +갯개미자리", 끈적털갯개미자리라는 이름은 줄기 윗부분의 가지, 잎 꽃자루, 꽃받침잎에 끈적거리는 샘털이 밀생하며, 바닷가에 자라는 개미자리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체계
갯개미자리 Spergularia marina (L.) Griseb
끈적털갯개미자리 Spergularia bocconei (Scheele) Asch. & Graebn.
유럽개미자리 Spergularia rubra J. Presl & C. Presl
○ 분포 | 자생지
유럽 지중해 원산, 한국 | 서남 해안 바닷가 갯벌 및 모래땅에서 자란다.
○ 형태
생육형 한해 또는 두해해살이풀
줄기 길이 5~25 cm이고 아랫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땅으로 기거나 비스듬히 위로 자란다. 꽃이 달리는 윗부분의 가지, 줄기, 잎에는 샘털이 있다.
잎 마주나거나 모여나며 길이 1~3.5 cm 의 다소 굽은 선형이고 흔히 다육질이다. 탁엽은 막질이며 길이 1.5~4.5 mm의 삼각형-넓은 삼각형이고 끝부분이 짧게 뾰족하다.
꽃 4~8월에 백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며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1(?3)개씩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2~5 mm이며 꽃이 지면 1 cm 정도로 길어지면서 아래로 처진다. 꽃자루와 꽃받침잎 바깥면에는 샘털이 밀생한다. 꽃잎은 난형상 긴 타원형이고 5개이며 흔히 위쪽으로 2/3는 분홍색이고 나머지 밑부분은 백색이다. 꽃받침잎은 길이 2~3.5(~4.5) mm의 좁은 삼각형이고 길이는 꽃잎과 비슷하거나 2배이다. 수술은 흔히 4~5(~8)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 삭과, 길이 2~4 mm이며 꽃받침잎과 갈이가 비슷하거나 더 길다. 종자는 밝은 갈색이며 길이 0.5 mm정도의 넓은 난형이다.
○ 동정 포인트
1. 탁엽의 길이는 1.5-3mm로 합생하며 넓은삼각형이다.
2. 줄기와 잎에 털이 거의 없으며 잎이 다육성이다.----------------------------------갯개미자리
2. 줄기 윗부분의 가지, 잎 꽃자루, 꽃받침잎에 샘털이 밀생한다.----------------끈적털갯개미자리
1. 탁엽은 길이가 3-5mm로 이생하며 긴 삼각형이다.--------------------------------유럽개미자리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참고문헌 https://doi.org/10.11110/kjpt.2016.46.3.326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