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색싸리버섯

자주색싸리버섯 |

Ja-ju-saek-ssa-ri-Beo-seot

Ramaria sanguinea (Pers.) Quél.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Gomphales 나팔버섯목 > Gomphaceae 나팔버섯과 > Ramaria 싸리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싸리버섯속에 16종 정도가 분포한다.

 

○ 분포

한국, 유럽 | 늦여름~가을, 활엽수림 및 혼효림의 땅 위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 개요

자실체의 높이 7~12cm, 폭은 4~10cm 정도, 기부는 굵기 4cm 정도까지 이른다. 가지는 1~2cm 정도의 굵기가 반복해서 분지되어 산호 모양-양배추 모양이 된다. 끝은 뭉뚝하고 V자형으로 갈라진다. 윗부분은 연한 크림색이다가 담황색에서 유황색으로 된다. 끝부분은 진한 황색을 띈다. 기부는 다소 뚱뚱하고 흰색이나 문지르면 적색-적자색으로 된다. 살은 흰색, 연하나 섬유질이다. 포자의 크기는 8.5~10×4~4.8μm, 타원형, 한쪽 면이 약간 편평하고 표면은 미세한 사마귀반점이 덮여 있다.

 

○ 활용

독버섯으로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킨다.

 

○ 동정 포인트

싸리버섯 대는 백색의 나무토막처럼 생겼고, 분지의 끝은 연한 홍색이나 연한 자색이며 2-3갈래로 갈라진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08900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 여적

 

2006. 09. 25. 서울 청계산

 

2010. 10. 06. 경북 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