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자작나무버섯(20060911) | 명아주개떡버섯
Hin-ja-jak-na-mu-beo-seot
Piptoporellus soloniensis (Dubois) B.K.Cui, M.L.Han & Y.C.Dai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Polyporales 구멍장이버섯목 > Fomitopsidaceae 잔나비버섯과 > Piptoporellus속
흰자작나무버섯
○ 분포
| 6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죽은 줄기, 그루터기 위에 발생하며 목재의 백색 부후를 일으킨다.
○ 개요
자실체는 처음엔 덩어리 모양이다가 점차 원형, 반원형 내지 부채 모양 등의 갓을 만든다. 크기는 지름 10-20cm 정도로 성장한다. 갓 표면은 어릴 때 밝은 주황색에서 어두운 주황색과 허연색이 혼합된 색을 띠다가 점차 퇴색하여 허연색~연한 갈생으로 변한다. 어릴 때 미세한 털로 덮이고 비교적 평탄하다가 오래되면 털은 없어지고 거친 주름과 요철이 생기며 대체로 테무늬가 없지만 나타날 때도 있다. 살은 어릴 때 주황색으로 유연한 육질이다가 오래되면 퇴색 흰색에 가까워지고 코르크 같은 질감으로 된다. 자실층인 갓 아랫면은 관공으로 되어 있고 흰색에 백황색으로 변해가며 구멍은 부정원형에서 미로형~다각형으로 되고 구멍의 밀도는 1mm당 5-6개로 매우 촘촘하다. 포자는 4~5.5 × 2~2.5㎛로 한쪽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투명하며 포자 무늬는 흰색이다.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참조)
○ 활용
식용 불가
○ 동정 포인트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