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말불버섯(?) |
Neo-do-mal-bul-Beo-seot
Lycoperdon umbrinum Pers. 1797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garicaceae 주름버섯과 > Lycoperdon 말불버섯속
가시말불버섯 Lycoperdon echinatum Pers. 1794
긴꼬리말불버섯 Lycoperdon caudatum J. Schröt. 1889
너도말불버섯 Lycoperdon umbrinum Pers. 1797
도토리말불버섯 Lycoperdon rimulatum
목장말불버섯 Lycoperdon pratense Pers. 1794
비늘말불버섯 Lycoperdon mammiforme Pers. 1801
악취말불버섯 Lycoperdon nigrescens Wahlenb. 1794
이끼말불버섯 Lycoperdon ericaeum Bonord 1857
좀말불버섯 Lycoperdon pyriforme Schaeff. 1774
큰말불버섯 Lycoperdon colossum
큰말불버섯 Lycoperdon colossus A. Kawam. 1954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 가을, 숲속의 땅에 군생한다.
○ 개요
자실체의 지름은 2.5~3cm, 높이는 3~4cm로 편평한 구형이며 자루가 있고 전체가 서양배 모양이다. 표면은 백색 또는 연한 갈색이나 나중에 황갈색 또는 갈색으로 되며 작은 알맹이와 가시가 섞여 있는데 일부가 벗겨져서 매끈하게 된다. 기본체는 엷은 올리브색이나 나중에 올리브 갈색 또는 자갈색으로 되며 분명한 주축이 있다. 성숙한 자실체는 꼭대기의 구멍을 통해 갈색의 포자를 방출한다. 포자가 생기지 않는 기부는 자루의 속을 채우며 빈방은 조금 크다. 포자의 지름은 3.5~4.5μm로 구형이며 기본체와 같은 색으로 표면에는 미세한 사마귀 반점과 짧은 돌기가 있어 소경자에 붙는다. 담자기의 크기는 10~15×4.5~7μm로 짧은 곤봉형이며 2-포자성이다. 기부에 꺾쇠는 없다.
○ 활용
식용 가능함
○ 동정 포인트
-자실체 표면은 가시 모양 돌기와 미세한 사마귀로 덮여 있다.
-표면은 회흑갈색에서 갈색~황갈색으로 변해 간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조덕현, 한국의 균류 2
○ 여적
-너도말불버섯이 아니라 말징버섯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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