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황색광대버섯(20200816) |
Baek-hwang-saek-gwang-dae-Beo-seot
Amanita alboflavescens Hongo 1970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manitaceae 광대버섯과 > Amanita 광대버섯속
우리나라 광대서섯속에는 63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백두산), 중국, 일본 | 여름~가을, 활엽수림 내 땅 위에 홀로 나거나 무리 지어 난다.
○ 개요
균모의 지름은 4~6.5cm로 둥근산모양에서 편평하게 펴진다. 표면은 분상이고 거의 백색에서 나중에 연한 황색으로 되며 백색-황색의 반점들이 있거나 또는 막질의 크고 작은 외피막 파편이 부착한다. 가장자리 끝에는 외피막의 일부가 붙어 있기도 한다. 살은 백색이며 상처를 받으면 강한 오렌지색으로 변색한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끝붙은주름살이며 백색이나 크림색이고 상처를 받으면 황색으로 변색한다. 가장자리는 분상이다. 자루의 길이는 5~7cm, 굵기는 8mm로 기부는 방추형 또는 도란형이고 표면은 균모와 같은 색이며 점모양의 작은 인편이 덮여 있고 꼭지 부분은 분상이다. 자루의 속은 차 있다. 턱받이는 막질인데 탈락하기 쉽다. 외피막은 대부분 자루의 팽대부에 부착한다. 포자의 크기는 8~12×4.5~6.5㎛로 장타원형이며 표면은 매끈하다.
○ 활용
식독 여부 불명
○ 동정 포인트
-갓 표면은 가루로 덮여 있고 처음엔 백색이지만 성숙하면 연한 황색으로 변한다.
-건조할 때는 갓 표면이 거북 등처럼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외피각 조각 일부가 붙어 있을 때도 있다.
-살은 상처시 백색에서 오렌지색으로 변한다.
-주름살은 자루에서 떨어져 붙은 모양이며 간격은 촘촘하고 주름살 날에 가루가 붙어 있다.
-자루는 원기둥 모양, 휘어져 있을 때가 많고 자루 표면은 갓과 같은 색으로 솜털 같은 인편이 붙어 있다.
-기부는 방추형으로 부풀어 있거나 뿌리 모양이고 외피막은 방추형인 기부 표면과 밀찰해 있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08247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