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에서 만난 몇 가지 봄꽃들
2020. 04. 23. 맑음
대관령 등 강원도 높은 산에는 고드름이 얼고 상고대가 피었다고 한다.
4월이 다 가고 5월이 낼 모래인데, 시간이 거꾸로 가는가.
작년에 찾았던 곳에 작년보다 조금 더 늦게 갔는데 봄날 같지 않게 얼굴이 서늘하다.
얼레지 등 벌써 시들어 가는 것도 많아 철이 좀 이른가 싶다.
대부분 종마다 별개로 정리하고 나머지 꽃들을 여기 한데 모았다.
-얼레지
-꿩의바람꽃
-피나물
노랑제비꽃
-금붓꽃
-나도바람꽃
-달래
-현호색
-산괴불주머니
-왜미나리아재비
-중의무릇
-단풍고사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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