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용둥굴레 | 중국명 长苞黄精 chang bao huang jing , 일본명 コウライワニグソウ
An-myeon-yong-dung-gul-re
Polygonatum × desoulavyi Kom., 1931.
○ 다른학명
1. Polygonatum desoulavyi var. mediobractarum (Ohwi) Satake
2. Polygonatum desoulavyi var. yesoense (Miyabe & Tatew.) Satake
3. Polygonatum mediobractarum Ohwi
4. Polygonatum mediobractarum var. yesoense Miyabe & Tatew.
※중국식물지의 학명 Polygonatum desoulavyi Komarov in Komarov & Alissova-Klobukova
○ 국명정보
안면용둥굴레 ;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금강용둥굴레 ;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조선용둥굴레 ;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안민용둥굴레 ; 대한식물도감(이창복,2006)
○ 국명의 유래
"목포 + 용둥굴레", 목포용둥굴레라는 이름은 기준표본 채집지인 '안면도'에서 유래한 것이므로 안면도에 자생하는 둥굴레 잡종이라는 뜻이다.
○ 분류
백합과(Liliaceae) 둥굴레속(Polygonatum)
각시둥굴레 (Polygonatum humile Fisch. ex Maxim.)
늦둥굴레 (Polygonatum infundiflorum Y.S.Kim, B.U.Oh, C.G.Jang)
둥굴레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Miq.) Ohwi)
목포용둥굴레 (Polygonatum cryptanthum H.Lev. & Vaniot)
무늬둥굴레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for. variegatum Y.N.Lee)
산둥굴레 (Polygonatum thunbergii Morr. & Decne.)
선둥굴레 (Polygonatum grandicaule Y.S.Kim, B.U.Oh, C.G.Jang)
안면용둥굴레 (Polygonatum desoulavyi Kom.)
암수둥굴레 (Polygonatum stenanthum Nakai)
왕둥굴레 (Polygonatum robustum (Korsh.) Nakai)
용둥굴레 (Polygonatum involucratum (Franch. & Sav.) Maxim.)
종둥굴레 (Polygonatum acuminatifolium Kom.)
죽대 (Polygonatum lasianthum Maxim.)
진황정 (Polygonatum falcatum A.Gray)
층층갈고리둥굴레 (Polygonatum sibiricum Delar.)
층층둥굴레 (Polygonatum stenophyllum Maxim.)
퉁둥굴레 (Polygonatum inflatum Kom.)
풍도둥굴레 (Polygonatum odoratum (Mill.) Druce var. odoratum)
○ 분포|자생지
일본, 한국 | 전국의 산지에서 자란다.
○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굵은 근경이 뻗는다. 줄기는 높이 20-60㎝이다.
잎 어긋나고 2줄로 배열되며 좁은 달걀 모양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5-10㎝, 폭 2.5-4㎝로서 양끝이 좁으며 짧은 잎자루가 있는 것도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 5-6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백녹색이고 길이 2.5㎝로서 털이 없다. 꽃자루는 길이 1-2㎝로서 털이 없으며 꽃자루의 중·상부에 포가 달리고 포는 길이 1.5-3㎝, 폭 1-2.5㎝로서 안에 2개의 꽃이 들어 있다. 꽃자루는 길이 2-4㎜이다. 수술대는 편평하고 잔돌기가 있으며 꽃밥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길이 5㎜이다.
열매 종자가 육질의 과피속에 매몰되어 있는 장과로 둥글며 흑감색으로 익는다.
○ 동정 포인트
용둥굴레와 유사하나
1. 목포용둥굴레 : 꽃자루, 포 때로는 잎 뒷면에 유리조각 같은 돌기가 있고 꽃은 길이 13mm이며 암술이 수술보다 짧고 암술대가 씨방 길이의 2배 정도이다.
2. 안면용둥굴레 : 포가 소화경의 중*상부에 달린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
얼핏 보면 용둥굴레 같기도 하고 퉁둥굴레 같기도 하다. 혹 이 두 가지의 자연교잡으로 생긴 잡종이 아닐까? 목포용둥굴레는 2-3개의 포에 2-3개의 꽃이 들어 있다. 그리고 화경, 포, 잎 뒷면에 유리 조각 같은 돌기가 있다고 하는데 확인지 못했다. 그런데 이녀석은 긴 꽃자루가 있고, 여기에 2-3개의 작은 꽃자루가 있으며 제 각각 포가 위쪽에 달려 있다. 목표용둥굴레에 비해서는 꽃이 여러 개가 층층으로 달리는 것도 특이하다. 대한식물도감을 찾아보니 용둥굴레를 기재한 것 끝에 목포용둥굴레와 안민용둥굴레를 덧붙였다. 왜 안면용둥굴레라고 하지 않고 안민용둥굴레하고 했는지 의문이다. |
-포가 소화경의 중*상부에 1개씩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