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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양치식물

단풍고사리삼

by 풀꽃나무광 2017. 9. 25.

단풍고사리삼 |

Dan-pung-go-sa-ri-sam

Botrychium nipponicum Makino


○ 국명정보
단풍고사리삼 : 이영노<새로운 한국식물도감>(2006)

○ 국명의 유래 
"단풍 + 고사리삼", 단풍고사리삼이라는 이름은 겨울에 잎몸이 붉은 갈색을 띠는 특징에서 유래했다.

 

분류
    고사리삼과(Ophioglosaceae) 고사리삼속(Sceptridium)

   단풍고사리삼 / 고사리삼 / 산고사리삼 / 산꽃고사리삼 / 숲고사리삼 / 애기고사리삼 / 늦고사리삼 / 긴꽃고사리삼 / 백두산고사리삼

 

분포|자생지
   일본, 중국, 한국 | 전국의 산지 숲에서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동록성으로 지생한다, 키 20-50cm.
    근경   짧고 직립하며, 지름 약 3mm이고 뿌리가 퍼져 나온다.
    공통자루   흰빛이 돌고 털이 거의 없다. 길이 2-4cm로 짧다.
    영양엽   엽병 길이는  5-15cm, 털이 없으며 흑적색을 띠는 녹색이다.

    잎몸   2-3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약간 3출엽 모양이며, 길이와 너비가 7-10cm이고 부드러운 가죽질이며, 겨울에 잎이 붉어진다.

    우편  맨 아래 우편은 긴 자루가 있으며 넓은 난형이고 위로 가면서 좁아져 끝이 뾰족하다. 

    열편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잎맥은 깃꼴로 갈라지며 유리한다.

   포자엽    잎자루는 길이 20-30cm이고 영양엽보다 많이 갈라지며 포자를 산포한 수 낙엽이 지고 잎몸은 영양엽보다 작다.

   포자낭   구형으로 2줄로 가지에 붙으며 자루가 없고 환대 없이 라로로 2조각 난다.

    포자   표면은 그물모양의 작은 융기가 있을 뿐 거의 밋밋하다.

  

동정 포인트
 
1. 고사리삼과 가장유사해 보이나 겨울에 잎이 붉은 갈색을 띠며 소우편과 열편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는 점이 다르다.

 

참고
   국립수목원 <한국식물 도해도감 2. 양치식물>

   이창숙, 이강협 <한국의 양치식물>

 

여적    

-소우편과 열편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2012. 05. 15. 광릉수목원

 

 

-겨울철 잎이 붉은 갈색을 띤다.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2007. 03. 25. 전남 장성 백암산

 

 

2019. 03. 13. 경기 남양주 선마산

 

 

 

 

2019. 04. 15. 경기 양평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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