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발새 |
Jine-bal-sae
Dactyloctenium aegyptium (L.) Willd. |이명 Dactyloctenium aegyptium (L.) Beauv.
외래식물
○ 국명정보
국가표준식물목록(2011) 추천명, 출전 Kor. J. Pl. Tax. 33 : 81 (2003)
○ 국명의 유래
"지네발 + 새" 지네발새라는 이름은 벼과 왕바랭이속 종과는 달리 수상화서가 가지 끝에 방사상으로 배열하고 화축의 끝에 2mm 정도의 자상돌기가 드러나 있는 것이 지네의 발을 연상시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 분류
벼과 (Poaceae) 지네발새속 (Dactyloctenium)
지네발새
○ 분포|자생지
열대지방 남미 원산, 중국, 한국 등 귀화 | 경기도, 서울 월드컵 공원 등 버려진 땅에서 자란다.
○ 형태
생활형 한해살이풀
줄기 여러 대가 나며 비스듬히 서고 아랫부분은 옆으로 기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높이는 10~40cm이다.
잎 잎집은 납작하고, 입구에 털이 있다. 잎혀의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 7~9월에 피는데 전체 꽃차례는 줄기 끝에 3~6개의 가지가 손바닥 모양으로 달리고, 가지 길이는 2~5cm이다. 작은이삭은 가지의 한쪽에 두 줄로 조밀하게 달리며, 끝부분에는 작은이삭이 달리지 않는다. 작은이삭은 납작하고, 꽃이 3~4개 들어 있다. 두 포영은 맥이 하나이며, 제2포영의 끝에는 길이 0.4~8.0mm의 까락이 있다. 호영은 3개의 맥이 있다. 내영은 호영과 길이가 비슷하다.
열매 영과, 길이 0.7mm이다.
○ 동정 포인트
1. 왕바랭이속 식물과 달리 제2포영 끝에 까락이 있으며 수상화서가 가지 끝에 방사상으로 배열하고 화축의 끝에 2mm 정도의 자상돌기가 드러나 있다.
○ 참고
박수현 <한국의 귀화식물>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