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비노리 | tufted lovegrass
Deul-bi-no-ri
Eragrostis pectinacea ( Michx. ) Stees Nees .
귀화식물
○ 국명정보
들비노리 : ?
○ 국명의 유래
"들 + 비노리", 들비노리라는 이름은 들에서 자라는 비노리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
○ 분류
벼과(Poaceae) 속(Eragrostis)
각시그령 / 그령 / 능수참새그령 / 비노리 / 좀새그령 / 참새그령 / 큰비노리 / 들비노리
○ 분포|자생지
캐나다~미국 원산 | 남부지방의 생태 교란지역에 난다.
○ 형태
한해살이풀
줄기 여러 개가 모여나며, 높이 8-30cm이고, 1-3개의 마디가 있다. 잎집은 털이 없고 암갈색이다.
잎 잎몸은 길이 5-12cm이고, 너비 1-3mm이다. 잎혀는 짧은 털로 된다.
꽃 6-10월에 꽃이 피는데, 전체 꽃차례는 줄기 마디에서 한쪽에 여러 개의 가지가 나며, 다시 갈라져서 원추형을 이루고, 길이 6-10cm이다.
열매 작은이삭은 선형이고 길이 2.0-3.5mm이며, 꽃이 4-8개 들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0.6-0.8mm이고, 제2포영은 1.2-1.6mm이다. 호영은 3개의 맥이 있다. 내영은 호영보다 짧다.
○ 동정 포인트
1. 작은이삭의 자루에 선점이 없어서 그령 등과는 구분이 된다.
2. 능수참새그령은 전체 꽃차례의 가지가 길고, 잎몸이 가늘다.
3. 비노리와 가장 유사한 큰비노리는 전체 꽃차례의 가지가 갈라지는 지점에 긴 털이 있어서 구별된다. 큰비노리의 아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비노리 : 들비노리 : 큰비노리
비노리 | 들비노리 | 큰비노리 |
개화기 : 5-7월 화서가 수평으로 퍼진다. |
개화기 : 8-10월 화서가 비스듬히 서거나 응축되며, 황색이 감도는 갈색~어두운 홍자색이다. |
개화기 : 7-10월 개방형 원추화서로 가지는 하나씩 또는 쌍으로 나며 축에 가는털이 위쪽으로 있다. |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s://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5087&from_sch=Y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