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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벼과

들비노리

by 풀꽃나무광 2017. 8. 30.

들비노리 | tufted lovegrass

Deul-bi-no-ri

Eragrostis pectinacea ( Michx. ) Stees Nees .

귀화식물


○ 국명정보
들비노리 : ?

○ 국명의 유래 
"들 + 비노리", 들비노리라는 이름은 들에서 자라는 비노리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

 

분류
    벼과(Poaceae) 속(Eragrostis)

  각시그령 / 그령 / 능수참새그령 / 비노리 / 좀새그령 / 참새그령 / 큰비노리 / 들비노리

 

분포|자생지
 
 캐나다~미국 원산 | 남부지방의 생태 교란지역에 난다.

 

형태
   한해살이풀  
   줄기  여러 개가 모여나며, 높이 8-30cm이고, 1-3개의 마디가 있다. 잎집은 털이 없고 암갈색이다.
     잎몸은 길이 5-12cm이고, 너비 1-3mm이다. 잎혀는 짧은 털로 된다.
     6-10월에 꽃이 피는데, 전체 꽃차례는 줄기 마디에서 한쪽에 여러 개의 가지가 나며, 다시 갈라져서 원추형을 이루고, 길이 6-10cm이다. 

   열매  작은이삭은 선형이고 길이 2.0-3.5mm이며, 꽃이 4-8개 들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0.6-0.8mm이고, 제2포영은 1.2-1.6mm이다. 호영은 3개의 맥이 있다. 내영은 호영보다 짧다.

 

동정 포인트
1. 작은이삭의 자루에 선점이 없어서 그령 등과는 구분이 된다.  

2. 능수참새그령은 전체 꽃차례의 가지가 길고, 잎몸이 가늘다.   

3. 비노리와 가장 유사한 큰비노리는 전체 꽃차례의 가지가 갈라지는 지점에 긴 털이 있어서 구별된다. 큰비노리의 아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비노리 : 들비노리 : 큰비노리

비노리 들비노리 큰비노리
개화기 : 5-7월
화서가 수평으로 퍼진다. 
개화기 : 8-10월
화서가 비스듬히 서거나 응축되며, 황색이 감도는 갈색~어두운 홍자색이다.
개화기 : 7-10월
개방형 원추화서로 가지는 하나씩 또는 쌍으로 나며 축에 가는털이 위쪽으로 있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s://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5087&from_sch=Y
 
 

여적

 

 

 

 

 

 

 

 

 

 

 

 

2017. 08. 04. 강원 삼척 **산

 

 

2017. 09. 03. 경기 여주 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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