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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양치식물

가는잎족제비고사리(1)

by 풀꽃나무광 2017. 8. 25.

가는잎족제비고사리(1) | 화엄고사리, 누른털고사리, 애기족제비고사리

 Ga-neun-ip-jok-je-bi-go-sa-ri

Dryopteris chinensis (Baker) Koidz


○ 국명정보
가는잎족제비고사리 : 박만규 <한국양치식물지>(1961)


○ 국명의 유래 
"가는잎 + 족제비고사리", 가는잎족제비고사리라는 이름은 족제비고사리를 닮았으나 우편이 가늘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국명의 유래

  잎몸의 모습이 오각형인 무리 중, 가장 연약하기 때문에 가는잎족제비리고사리란 국명으로 불린다.

 

 분류
   면마과(Dryopteridaceae) 관중속(Dryopteris)

가는잎족제비고사리 / 계곡고사리 / 곰비늘고사리 / 관중 / 광릉족제비고사리 / 금족제비고사리 / 남도톱지네고사리 / 느리미고사리 / 뫼족제비고사리 / 바위족제비고사리 / 바위틈고사리 / 보태면마 / 비늘고사리 / 산비늘고사리 / 산족제비고사리 / 아물고사리 / 애기족제비고사리 / 엷은지네고사리 / 왕지네고사리 / 장수고사리 / 제주지네고사리 / 족제비고사리 / 주저리고사리 / 진저리고사리 / 큰족제비고사리 / 큰지네고사리 / 큰톱지네고사리 / 톱지네고사리 / 퍼진고사리 / 홍노족제비고사리 / 홍지네고사리 / 애기지네고사리 

 

 분포|자생지
   
중국, 일본, 한국 | 전국 거의 모든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하록성, 키 30-50cm, 지생한다.
   뿌리줄기  짧으며, 잎이 여러 개가 모여난다. 

   잎자루  길이 15~30cm, 광택이 있는 황갈색, 또는 갈색이다. 하부에 밀생하는 비늘조각은 피침형, 밝은 갈색이거나 갈색이다. 
   잎몸  오각형으로 기부에서 가장 넓고, 3회 깃꼴겹잎이다.

   우편  3~4쌍으로 기부 깃조각은 삼각상 피침형이고, 다른 나머지 깃조각은 피침형이다. 기부 깃조각은 다소 비대칭으로 기부 바깥쪽조각이 기부 안쪽조각보다 넓다. 가장 밑의 잎조각이 가장 크고 자루가 있다.

  소우편  장타원형으로 다시 얕게 갈라지며 짧은 자루가 있다. 갈래조각은 폭이 2~3mm 정도 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자낭군  갈래조각의 중륵과 가장자리의 중간에 붙는다.

  포막  길이 0.4-0.5mm, 너비 0.4-0.6mm이며 둥근 신장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포자  단지형이고 과립상의 무늬가 있다.

  

 동정 포인트
 
1. 이 종은 금족제비고사리(D. gymnophylla)와 유사하지만 낙엽성으로 중축, 우축 및 소우축의 뒷면에 인편이 있는 점에서 구별된다. 아울러 식물체가 외관상 전체적으로 연한 녹색이기 때문에 쉽게 인식할 수 있다.

 

 참고
   국립수목원 <한국식물 도해도감 2. 양치식물>

  이창숙*이강협<한국의 양치식물>

 

 여적

 

2012. 05. 15. 경기 포천 광릉수목원

 

2010. 06. 15. 경북 안동 기룡산

 

 

 

 

 

2012. 10. 09. 경기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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