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약(1) | 白芍藥, 白芍, 산작약
Baek-jak-yak
Paeonia japonica Miyabe & Takeda
백작약 원본 https://ihogyun.tistory.com/2762877
○ 국명정보
백작약 :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 국명의 유래
"백 + 작약", 백작약이라는 이름은 작약을 닮았으나 색깔이 흰 꽃이 피는 작약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체계
모란 / 백작약 / 털백작약 / 산작약 / 작약 / 참작약 / 호작약
○ 분포|자생지
중국, 러시아(사할린), 일본, 한국 | 전국의 깊은 산 속의 나무 밑에 난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뿌리 굵고 육질이며 밑부분이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다.
줄기 곧게 서고 50cm 안팎의 높이로 자란다.
잎 3∼4개가 어긋나고 3개씩 2번 갈라진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꽃 6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4∼5cm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3개,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5∼7개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3∼4개의 씨방이 있다.
열매 골돌과, 벌어지면 안쪽이 붉고 덜 자란 붉은 종자와 성숙한 검은 종자가 나타난다.
○ 동정 포인트
1. 잎의 뒷면에 털이 난 것을 털백작약(var.pilosa)이라 한다.
2. 잎의 뒷면에 털이 나고 암술대가 길게 자라서 뒤로 말리며 꽃이 붉은색인 것을 산작약(P.obovata)이라 한다,
3. 산작약 중에서 잎의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민산작약(p.o.var.glabra)이라고 한다.
○ 활용
뿌리를 진통, 진경, 부인병에 사용한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1844&show_cls_nm_gbn=kr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