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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백작약(1)

by 풀꽃나무광 2015. 2. 20.

백작약(1) | 白芍藥, 白芍, 산작약

Baek-jak-yak

Paeonia japonica Miyabe & Takeda 

백작약 원본 https://ihogyun.tistory.com/2762877

 

○ 국명정보
백작약 :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 국명의 유래
"백 + 작약", 백작약이라는 이름은 작약을 닮았으나 색깔이 흰 꽃이 피는 작약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체계

 작약과(Paeoniaceae) 작약속(Paeonia)

 모란 / 백작약 / 털백작약 / 산작약 / 작약 / 참작약 / 호작약

 

 분포|자생지
   
중국, 러시아(사할린), 일본, 한국 | 전국의 깊은 산 속의 나무 밑에 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뿌리  굵고 육질이며 밑부분이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다. 

   줄기  곧게 서고 50cm 안팎의 높이로 자란다.

     3∼4개가 어긋나고 3개씩 2번 갈라진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6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4∼5cm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3개,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5∼7개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3∼4개의 씨방이 있다. 

   열매  골돌과, 벌어지면 안쪽이 붉고 덜 자란 붉은 종자와 성숙한 검은 종자가 나타난다.

 

 동정 포인트
1. 잎의 뒷면에 털이 난 것을 털백작약(var.pilosa)이라 한다.  

2. 잎의 뒷면에 털이 나고 암술대가 길게 자라서 뒤로 말리며 꽃이 붉은색인 것을 산작약(P.obovata)이라 한다,   

3. 산작약 중에서 잎의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민산작약(p.o.var.glabra)이라고 한다.

 

 활용
   
뿌리를 진통, 진경, 부인병에 사용한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1844&show_cls_nm_gbn=kr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09. 05. 17. 강원 삼척 **산

 

2006. 04. 29. 경기 남양주&nbsp;팔현리(식재)&nbsp;

 

 

 

2005. 04. 24. 홍릉수목원

 

 

 

2015. 04. 12. 충남 청양 고운식물원

 

2005. 05. 04. 전북 지리산

 

 

 

 

 

2011. 05. 22. 강원 삼척

 

 

 

2006. 06. 24. 남산 야생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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