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달개비 | 자주닭개비, 양달개비, 자주닭의장풀
Ja-ju-dal-gae-bi
Tradescantia ohiensis Raf.
재배식물
○ 국명정보
자주닭개비 :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자주달개비 : 박만규 :<우리나라 식물명감>(1949)
○ 국명의 유래
"자주 + 달개비", 자주달개비라는 이름은 꽃이 자주색으로 피는 달개비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국명의 유래
닭의장풀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보다 짙기 때문에 자주달개비라고 한다.
자주달개비 / 흰닭개비 / 자주하트달개비 / 얼룩닭의장풀
○ 분포|자생지
북아메리카 원산 | 전국에서 관상용으로 화단, 정원에 심어 기른다. 간혹 들에 야생화되어 자라기도 한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곧추서며, 높이 40~50cm, 청록색을 띤다.
잎 어긋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25cm쯤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꽃 5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달리고 지름 2~3cm로 자주색을 띠며, 당일에 피었다 진다. 수술은 6개, 수술대에 자색의 긴 털이 있으며, 염주 모양으로 1열로 세포가 배열한다.
열매
○ 동정 포인트
1. 닭의장풀에 비해 키가 보다 크고 꽃이 자주색으로 짙어서 구분된다.
2. 잎은 나비 2.5cm 정도이고 중앙에서 2개로 접히며 꽃의 지름이 3-5cm인 것을 큰자주달개비라고 하며 꽃색도 하늘색·백색·홍색 등이고 꽃잎이 많아진 겹꽃 등이 있다.
○ 활용
수술에서 돋은 털은 1줄로 나열되어 원형질의 유동과 세포분열 등을 관찰하기 쉬우므로 식물학 실험재료로 흔히 사용된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