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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내몽골식물150

삼(2) 삼(2) | 麻, 대마, 대마초, 역삼/대마인 Sam Cannabis sativa L. ○ 국명정보 삼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1937) ○ 국명의 유래 삼이라는 이름은 한글 창제 직후인 15세기에 현대어와 동일한 표현이 그대로 나타난다. 만주어 [Samsu]가 있는 점에 비추어볼 때 삼은 고유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 삼의 뜻과 어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며, 삼과 유사한 형태로 섬유를 찢어 비비 꼬아서 만든다는 뜻을 가진 '삼다'가 있으니 삼에서 파생한 어휘로 보인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 분류 삼과(Cannabaceae) 삼속(Cannabis) 삼 ※APG III의 분류체계에서는 삼과로 분류하였으나 기존의 Ang.. 2017. 9. 17.
들양귀비 들양귀비 | 중국명 野罂粟(야앵속) Deul-yang-gwi-bi Papaver nudicaule L. | 원변종 P. nudicaule var. nudicaule / 원변형 P. nudicaule f. nudicaula ※우리나라에는 분포하지 않고 중국 내몽고에서 만난 것임 ○ 국명 정보 들양귀비 : 없음, 중국 식물지에 등재된 野罂粟(야앵속)을 우리말로 옮긴 이름임 ○ 국명의 유래 "들 + 양귀비", 들양귀비라는 이름은 들에 나는 양귀비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Papaverales 양귀비목 > Papaveraceae 양귀비과 > Papaver 양귀비속 흰양귀비, 갈래두메양귀비, 들양귀비, 두메양귀비, 나도양귀비, .. 2014.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