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비둘기(20260601) |
Jip-bi-dul-gi
Columba livia domestica
○ 분류
Chordata 척삭동물문 > Aves 조강 > Columbiformes 비둘기목 > Columbidae 비둘기과 > Columba 흑비둘기속
분홍가슴비둘기 Columba oenas Linnaeus, 1758
비늘비둘기 Columba guinea
양비둘기 Columba rupestris Pallas, 1811(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장미빛비둘기 Columba malherbii
지중해비둘기 Columba livia
집비둘기 Columba livia domestica
청동멱비둘기 Columba iriditorques
회색비둘기 Columba unicincta
흑비둘기 Columba janthina Temminck, 1830
○ 분포
유럽,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유라시아 대륙 | 전국에 서식한다.
○ 형태
몸길이는 30~35cm이다. 머리는 몸의 크기에 비하여 작은 편이며, 깃털의 색깔은 매우 다양하다. 부리와 이마 사이에 납막이 있고, 부리가 짧은 편이다. 원종은 머리에서 가슴까지는 광택이 있는 녹색과 보라색을 띤 청회색이고, 그 아랫부분은 전체적으로 회색이다. 첫째날개깃과 꼬리끝은 검은색을 띤 회색이고, 날개덮깃에는 2개의 검은색 가로줄 무늬가 있다. 그러나 야외에서 관찰되는 개체들은 원종과 비슷한 것도 있지만 여러 가지 색깔로 변화된 개체도 많다.
○ 생태
집비둘기는 배우자가 죽지 않는 한 평생 일부일처로 살며, 연중 여러 번 번식이 가능하다. 둥지는 대부분 인공 건축물의 처마 밑에 틀며, 보통 2개의 알을 낳는다. 부화한 새끼는 어미의 목 안에 부리를 넣어 먹이를 먹는다. 초기의 먹이는 어미의 모이주머니 내벽에서 분비되는 유액을 먹이고, 그 후에는 어미가 먹은 먹이를 체내에서 불려 부드럽게 해서 준다.
○ 동정 포인트
집비둘기는 본래 유럽,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 등의 건조지대에서 서식하고 있었던 종이었으나, 사육이 용이하고, 번식력이 왕성하고, 귀소본능이 강하고, 유순하고, 고기 맛도 좋아서, 경주용, 소식 전달용, 공연용, 애완용, 식용 등으로 이용하기 위해 가금화되었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 여적
| 충장공원에서 만났다. 집비둘기 다리 한 쪽이 없다. 지체장애 비둘기다. 외발로 겅중겅중 한 걸음씩 이동한다. 어쩌다 다리가 절단되었을까? 살아갈 앞날이 얼마나 신고할까? 동무들과도 무리 짖지 못하고 홀로 떨어져 먹이를 찾아 헤맨다. 어디선지 비닐 끈 같은 것에 다리가 얽혀서 몸부림치다가 절단되었을 터이다. 동영상으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여기엔 올릴 수가 없다. 다행히 양 날개는 성해서 위험을 닥치면 날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먹는 것이 변변치 않으니 오래 수명을 연장해 나가기란 어려울 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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