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기(20260510) |
Hae-o-ra-gi
Nycticorax nycticorax (Linnaeus, 1758) | 원기재명 Ardea nycticorax Linnaeus, 1758
※'해오라비난초'의 '해오라비'는 '해오라기'의 경상방언이다. 한자로는 鷺(해오라기 로)가 있다. 순우리말 옛말로는 '하야로비' 라고도 불린다.
○ 분류
Animalia > Chordata (척삭동물문) > Aves (조강) > Ciconiiformes (황새목) > Ardeidae (백로과) > Nycticorax (해오라기속) > nycticorax (해오라기)
해오라기 Nycticorax nycticorax (Linnaeus, 1758)
큰덤불해오라기 Ixobrychus eurhythmus (Swinhoe, 1873)
덤불해오라기 Ixobrychus sinensis (Gmelin, 1789)
열대붉은해오라기 Ixobrychus cinnamomeus (Gmelin, 1789)
검은해오라기 Ixobrychus flavicollis (Latham, 1790)
붉은해오라기 Gorsachius goisagi (Temminck, 1836)
푸른눈테해오라기 Gorsachius melanolophus (Raffles, 1822)
검은댕기해오라기 Butorides striata (Linnaeus, 1758)
알락해오라기 Botaurus stellaris (Linnaeus, 1758)
흰날개해오라기 Ardeola bacchus (Bonaparte, 1855)
○ 분포
유라시아대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지역에 폭넓게 분포한다. | 국내에는 전국의 습지에서 비교적 흔하게 서식하는 여름철새로 일부 개체들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월동한다.
○ 형태
황새목 백로과의 조류로 흔한 여름철새이고, 드문 텃새이다. 몸길이 약 57cm. 암수의 형태가 유사하다. 머리부터 뒷목까지는 검은색, 등은 녹색을 띤 검은색이다. 짧고 굵은 목과 붉은색의 눈, 노란색의 다리, 검은색의 부리와 머리 뒤로 늘어진 2~3개의 긴 흰색 장식깃이 특징이다.
○ 생태
4~8월에 2일 간격으로 3~6개의 알을 낳는다. 물고기·새우·개구리·곤충 따위를 잡아먹으며, 소나무·삼나무 따위의 숲 속에서 주로 밤에 활동한다. 주로 야행성으로 야간에 주로 활동하지만, 주간에도 먹이사냥을 한다. 다른 백로류와 섞여 집단번식지에서 번식한다. 1990년 이전에는 매우 드문 여름철새로 기록되었으나, 최근 몇십 년 동안 꾸준하게 번식 개체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 동정 포인트
○ 참고
생물종 상세정보 - 생물종 상세정보 |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 여적
| 청계천에 해오라기가 붙박이로 산다고 한다. 오늘은 맘먹고 가서 한번 만나볼 작정이다. 오후 3시경 전차로 2호선 지선 용두역에서 용두공원을 지나 청계천으로 내려갔다. 청계천 버들습지 근처로 내려가서 하류쪽으로 가면서 살펴보았다. 왜가리, 쇠백로, 청둥오리는 보이는데 해오라기는 보이지 않는다. 다시 위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살펴보았다. 흰뺨검둥오리가 새끼 2마리를 데리고 하류로 가는 녀석도 있다. 얼마쯤 가다보니 줄풀이 우거진 가운데 큰 돌 위에 한마리가 웅크리고 깃털을 다듬으며 서있다. 줄풀에 가려서 하천 반대쪽으로 가서 휴대폰으로 당겨서 사진에 담았다. 하얀 장식깃이 뚜렷하게 보이는 것으로 보아 해오라기가 분명하다. 움직이는 여러 모습을 담았다. 또 다른 녀석이 있나 하고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보아도 없다. 귀가하려고 아래로 내려오는데 왜가리와 함께 하천 건너편 내부순환로 교각 아래쪽에 발견했다. 누군가 사진을 가까이에서 찍으려 하니 내가 있는 쪽으로 날아온다. 4-5m 거리까지 내려가 앉아서 사진을 찍어도 나를 의식하지 않는 듯하다. 바로 내 앞 2-3m 거리에는 덩치가 큰 왜가리가 있다. 사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로 친화되어 있는 것 같다. 경계심이 극도로 심한 녀석이 이렇게 되다니 아마도 사람들이 자기를 헤치지 않는다는 것을 체화한 듯하다. 왜가리나 백로에 비해서 덩치도 좀 작고 키도 크지 않다. 앉아서 사진을 여러 컷 찍었다. 야행성이라서 밤에 주로 사냥을 한다는데 왜 낮에 나와 있을까. 검색해 보니 일본 후쿠오카 여행 때 만나 담은 것이 하나 정리되어 있다. 그런데 만나본 것을 까맣게 잊어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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