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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나도생강(20250917)

by 풀꽃나무광 2025. 9. 18.

나도생강(20250917) | 개양하, 나도새양(북한명)

Na-do-saeng-gang

Pollia japonica Thunb.  

 

 국명정보

나도생강 :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국명의 유래

"나도 + 생강", 나도생강이라는 이름은 생강을 닮았으나 생강과 똑같지 않은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
닭의장풀과(Commelinaceae) 나도생강속(Pollia)

나도생강

 

 분포|자생지
 
  중국, 일본, 타이완, 한국 | 제주도, 경북(울릉도), 전남(여수, 진도, 흑산도, 해남) 등 남해안 따뜻한 지역 숲 속에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  가늘며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  곧추서며 높이 50~100㎝이고 하부에는 초상으로 퇴화한 잎이 있다.
     어긋나고 10개 내외이며 좁은 장타원형으로 길이 15~30㎝, 너비 2.5~7㎝이고 밑부분은 줄기를 감싸며 양 끝이 뾰족하고 표면은 거칠며 뒷면에 때로 잔털이 있다. 
     6~7월에 백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5~6층으로 윤생하며 각 층의 화서의 가지는 퍼져 전체로 원추상 집산화서를 이룬다. 꽃은 단성이며 지름이 7~10㎜이고 하루 만에 시든다. 꽃받침 조각은 3개로 원형이며 길이 5㎜ 내외로 숙존한다. 꽃잎은 3개로 꽃받침보다 약간 크고 도란상 원형이다. 수꽃의 수술은 6개, 암꽃의 암술대는 길게 나오고 반대의 성기(性器)는 퇴화되어 남아 있다.
   열매  삭과, 구형이고 남자색으로 익는다.

 

 동정 포인트
 
 1. 닭의장풀과의 다른 속에 비해 본종은 곧추서는 대형 초본이고 화서는 원추상이며 과실은 갈라지지 않는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꽃과 열매의 이미지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80811

 

 여적

만개한 나도생강을 만나다 
누차 제주에 갔다. 그러나 꽃이 핀 나도생강을 보지 못했다. 새싹, 열매 달린 것은 봤지만.
오늘 우중에 황학산수목원에서 만날 줄이야!
아침부터 비가 와서 택을 잘못했군, 후회했는데.
꽃동무들과 판교에서 경강선을 타고 여주역에 와서 택시를 타고 수목원에 도착했다.
비가 그칠 줄 모르고 내린다. 우선 온실에 들어가서 온실 안 식물들을 관찰했다. 식재한 것이지만 물고사리를 보고, 조도만두 꽃을 만나보았다. 천천히 시간을 보내고 점심으로 김밥을 먹으려 나와 쉼터 원두막에 들어갔다. 다행이 비가 그쳤다.
그리고 희귀식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관찰하다가 귀한 나도생강을 만났다. 그것도 잎도 싱싱하고 꽃도 만개한 것을.
오늘의 가장 값진 소득이다.
'나도'가 들어간 이름이니 가짜 생강 종류라는 뜻, 나도생강은 생강과가 아니라 닭의장풀과다.
수꽃과 암꽃이 따로 핀다.

2025. 09. 17. 여주 황학산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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