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제비난(20120622)

주름제비난(20120622) | 노랑난초

Ju-reum-je-bi-nan

Galearis camtschatica (Cham.) X.H.Jin, Schuit. & W.T.Jin, (2014) | 이명 Neolindleya camtschatica (Cham.) Nevski

/ Gymnadenia camtschatica (Cham.) Miyabe & Kudô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주름제비란'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제비'가 고유어 이므로 어법상 '주름제비난'이 맞는 이름이다.

 

○ 국명정보

주름제비난 :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 조선식물지 (임록재, 1996+)

 

○ 국명의 유래

주름제비난이라는 이름은 잎에 주름이 많이 지는 제비난초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체계

Plantae >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Liliopsida (백합강) > Liliidae (백합아강) > Orchidales (난초목) > Orchidaceae (난초과) > Neolindleya > camtschatica (주름제비란)

주름제비난 Galearis camtschatica (Cham.) X.H.Jin, Schuit. & W.T.Jin

 

○ 분포 | 자생지

한반도 제주도, 경상북도 울릉도, 강원도 태백산, 북부지방 자강도 낭림산 등에 자생하며, 일본, 러시아 사할린, 캄차카 등에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이 종의 원산지는 러시아 극동에서 일본, 한국까지입니다. 그것은 결절성 덩이뿌리이며 주로 온대 생물 군계에서 자랍니다.

Galearis camtschatica (Cham.) X.H.Jin, 슈이트. & W.T.Jin - 한국 | 세계의 식물 온라인 | 큐 사이언스

 

○ 개요

높은 산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지생란이다. 뿌리는 1개가 굵어지고, 수염뿌리가 있다. 줄기는 굵고 곧추서며 위쪽에 능선이 있고 높이는 50~100cm, 밑부분에 2~3개의 잎싸개가 있다. 잎은 줄기에 4~10장이 어긋나게 달리는데 아래쪽이 줄기를 감싼다. 잎몸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으로 주름진다. 꽃은 5~6월에 길이 5~15cm의 총상꽃차례에 피며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이다. 꽃싸개잎은 녹색이며 피침형이다. 꽃받침에는 맥이 3개 있다. 겹꽃잎은 꽃받침보다 짧고 입술꽃잎은 꽃받침보다 길며 끝이 3갈래로 갈라진다. 

 

○ 동정 포인트

1.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

2012. 06. 23. 영국 큐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