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자면충(20240903) | 五倍子綿蟲, Chinese sumac aphid(중국옻나무진딧물)
O-bae-ja-myeon-chung
Schlechtendalia chinensis Bell, 1851 |
○ 분류체계
절지동물문 > 곤충강 > 사마귀목 > 사마귀과 > 사마귀속
종명
○ 분포
한국·일본·중국 등 | 우리나라 전역 붉나무에 서식한다.
○ 개요
유시충의 몸길이 약 2mm이다. 몸빛깔은 검은색이며 표본에서는 배가 투명하다. 머리는 매끈하고 겹눈은 크며 눈혹이 있다. 촉각(더듬이)은 5마디이며 제3∼5더듬이마디에는 각각 5∼8개의 크고 불규칙한 2차감각기가 흩어져 있어 그물무늬를 이룬다. 앞날개의 중맥은 갈라지지 않고 날개무늬의 끝이 길게 뻗어 날개 끝 가까이에 이른다. 뒷다리의 제1발마디에 2개의 굵은 센털이 있고 제2발마디에 2개의 위털과 3개의 아래털이 있다. 배에는 기문 밑쪽에 1개씩의 큰 밀랍판이 있는데 각각 20개씩의 밀랍샘구멍으로 이루어진다. 붉나무에 귀 모양으로 만든 벌레혹(충영)을 '오배자'라고 하며, 오배자의 모양은 불규칙하며 사람의 귀 모양과 비슷한 것이 많다. 오배자는 딱딱하며 속이 대개 비어 있고 맛이 매우 시다. 보통 7월 오배자면충이 벌레혹을 뚫고 나가기 전에 붉나무 벌레혹을 따서 불에 쬐어 벌레를 죽이고 말린다. 설사나 출혈성 질환에 수렴제(收斂劑)로 사용하며, 타닌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타닌제, 염모제(染毛劑) 또는 잉크의 원료로 쓰인다. 한국·일본·중국 등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배자면충 [五倍子綿蟲]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동정 포인트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오배자면충 충영의 생태 1999-22-5-287-294.PDF (ecosk.org)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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