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주름무당버섯(20240802) |
Pu-reun-ju-reum-mu-dang-beo-seot
Russula delica Fr. 1838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Russulales 무당버섯목 > Russulaceae 무당버섯과 > Russula 무당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무당버섯속에 80여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북반구 온대이북, 호주 등 | 여름~가을, 활엽수림 내 땅에서 발생한다.
○ 개요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의 균류로, 활엽수림에서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8-12cm로, 반구형으로 자랐다가 깔때기 형태로 변한다. 갓 표면은 건조하나, 습기가 있을 경우 점성이 생긴다. 색깔은 흰색이었다가 성숙하면서 담갈색으로 변한다. 주름살은 흰색이며, 촘촘하고, 약간내린형이다. 버섯대는 길이 2-5cm, 굵기 1.5-3.0cm로, 아래쪽이 약간 가늘며, 주름과 붙은 부분은 연한 푸른색을 띠기도 한다. 대 표면은 흰색이며, 속이 차 있다. 포자는 크기 8.3-11.2×7.7-9.7µm으로, 유구형이며, 망목상을 이루고, 표면에 돌기가 있다. 우리나라 전역을 포함한 북반구에 널리 자란다.
○ 활용
식용버섯임. 좋은 국물이 난온다.
○ 동정 포인트
-버섯대는 아래쪽이 약간 가늘며, 주름살과 붙은 부분은 푸른빛을 띠지 않는다.
-주름살 간격이 갈변흰무당버섯이나 흰무당버섯보다 덜 촘촘하다.
-갓 표면에 흙이 묻어 있을 때가 많아 지저분해 봉니다.
-자루에 상처가 난 부분은 황토색으로 변한다.
흰무당버섯(푸른빛무당버섯) | 푸른주름무당버섯 |
-갓 표면은 크림색ㅡ>연한 황토색으로 변해감, 가장자리는 고르고 날카롭다. -주름살 날은 어릴 때 희미한 청색이 가미된 백색에서 크림색으로 변해가고 오래 되면 갈색 얼룩이 생겨 지저분해진다. -주름살과 자루가 접하는 부분에 푸른빛을 띤다. |
-갓 표면은 백색ㅡ>탁한 크림색ㅡ>연한 황토색으로 변해가며. 흙이 묻어 있을 때가 많다. 가장자리가 아래로 말려 있다. -주름살 날은 때대로 청록색을 띨 때도 있다. -주름살과 자루가 접하는 부분에 푸른빛을 띠지 않는다.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광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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