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할미새(20240616) |
Al-rak-hal-mi-sae
Motacilla alba Linnaeus, 1758 | 이명 Motacilla lugens (백할미새)
○ 분류
Chordata 척삭동물문 > Aves 조강 > Passeriformes 참새목 > Motacillidae 할미새과 > Motacilla 할미새속
백할미새 Motacilla alba lugens
검은등할미새 Motacilla grandis Sharpe, 1885
검은턱할미새 Motacilla alba ocularis
긴발톱할미새 Motacilla flava Linnaeus, 1758
긴발톱할미새 Motacilla flava taivana
노랑머리할미새 Motacilla citreola Pallas, 1776
노랑할미새 Motacilla cinerea Tunstall, 1771
시베리아알락할미새 Motacilla alba baicalensis
알락할미새 Motacilla alba Linnaeus, 1758
알락할미새 Motacilla alba leucopsis
○ 분포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걸쳐 번식한다. 남쪽의 온대, 아열대 및 열대 지역에서 월동한다. | 우리나라 서울 지역에 서식한다.
○ 형태
몸길이는 21cm 정도이다. 수컷 겨울깃의 이마, 머리 옆, 목 옆, 턱 밑, 목 앞부분은 흰색이다. 목 앞의 아랫부분과 가슴은 등과 같은 검은색이나 깃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머리꼭대기에서 위꼬리덮깃까지의 등 쪽은 모두 검은색이다. 위꼬리덮깃의 외판은 흰색이며, 꼬리는 길고 길이도 거의 같으며 모난꼬리이다. 꼬리깃의 가장 바깥쪽 2쌍은 흰색으로 안가장자리 기부에 어두운 검은색 가장자리가 있다. 여타 꼬리깃은 검은색으로 중앙 1쌍에 흰색의 좁은 가장자리가 있다. 날개깃은 갈색을 띤 검은색으로 명확한 흰색이며, 경부 깃털은 검은 갈색으로 끝은 흰색이다. 봄철에 털갈이를 해서 여름깃이 된다. 여름깃 색은 겨울깃과 다름이 없다. 암컷의 겨울깃과 여름깃은 수컷과 같다.
○ 생태
도시와 농촌의 인가의 지붕 위나 건물 옥상, 냇가나 하천 또는 농경지와 구릉 등 도처에서 발견된다. 암석이 쌓인 틈, 인가의 건물 틈 사이에 영소한다.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여름새 중 첫 도래 아종으로서 3월 초순에는 이미 서울 근교에 도착한다. 쉽게 눈에 띈다. 산란기는 4월 하순-5월이다. 거미류와 곤충류를 주식으로 한다.
○ 동정 포인트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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