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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어치(20240529)

by 풀꽃나무광 2024. 5. 30.

어치(20240529) |

Eo-chi

Garrulus glandarius (Linnaeus, 1758) | 이명 Garrulus brandtii Eversmann, 1842, Garrulus brandtii okai Momiyama, 1927 | 원기재명 Corvus glandarius Linnaeus, 1758

 

 분류

척삭동물문 > 조강 > 참새목 > 까마귀과 > 어치속 

어치

 

 분포

한국, 구북구, 동양구. 아종 brandtii는 우랄 산맥, 트랜스바이칼리아, 아무르, 사할린까지 시베리아 남부, 남쪽으로 러시아 알타이, 사할린, 쿠릴 열도, 몽골 북부, 우수리, 중국 동북지방, 한국, 홋카이도 |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형태

몸길이는 33cm 정도이다. 등과 배는 분홍빛을 띤 갈색이다. 허리의 흰색과 꽁지의 검정색이 대조적이고, 날개덮깃에는 청색과 검정색 가로띠가 있다. 날개에는 흰색 무늬가 뚜렷하다. 세로무늬가 있는 정수리의 깃을 세워서 낮은 댕기를 이룬다. 폭넓은 검은색의 뺨 선이 있다.

 

 생태

한국의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나무 위에서 생활하고 먹이를 숨겨 두는 습성이 있다. 날 때는 날개를 천천히 퍼덕여 날아오른 뒤 대체로 파도 모양을 그리며 난다. 경계할 때에는 맹렬하게 울며 다른 짐승의 소리를 흉내 내기도 한다. 낙엽활엽수림과 혼효림에 둥지를 틀고 4-6월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동정 포인트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여적

2024. 06. 03. 행신 철도공원

 

 

2024. 05. 29. 번데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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