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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벼과

포아풀(20240424)

by 풀꽃나무광 2024. 4. 24.

포아풀(20240424) | 숲꾸렘이풀, 쇠꾸렘이풀, 선꾸렘이풀, 꿰미풀, 키다리포아풀

Po-a-pul

Poa sphondylodes Trinius 

 

 국명정보

포아풀 :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국명의 유래
"포아 + 풀", 포아풀이라는 이름은 속명인 'Poa'와 '풀'의 합성어로 고대 그리스어인 'Poa'에서 유래한 것으로, 풀이나 초목을 뜻한다.

 

 분류
 벼과과(Poaceae) 포아풀속(Poa)

 가는잎포아풀 / 갑산포아풀 / 관모포아풀 / 구내풀 / 금강포아풀 / 눈포아풀 / 두메포아풀 / 새포아풀 / 선포아풀 / 섬포아풀 / 시베리아포아풀 / 실포아풀 / 마디포아풀 / 왕포아풀 / 울릉포아풀 / 이삭포아풀 / 자주포아풀 / 좀꾸러미풀 / 좀포아풀 / 청포아풀 / 코마로브포아풀 / 큰꾸러미풀 / 큰새포아풀 / 포아풀

 

 분포|자생지
 
  중국, 러시아, 일본, 타이완, 한국 | 거의 전도의 냇가와 길가의 초지에 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많이 모여나고 곧추서며 높이 30~60㎝이고 기부는 때로 적자색을 띠며 잎과 더불어 분백색을 띠는 녹색이다. 
     어긋나고 길이 5~15㎝, 너비 1.5~3㎜이며 엽초는 마디 사이보다 짧고 엽설은 길이 3~7㎜로 끝이 뾰족하며 잎의 많은 것이 기부에서 비스듬히 하향하여 드리워 특이한 외관을 만든다. 
      5~7월에 피고 원추화서로 달리며 화서는 길이 5~15㎝로 곧추서고 마디에서 3~6개의 가지가 반윤생하며 까칠까칠하고 3~6개의 꽃으로 된 길이 3~4㎜의 연한 녹색인 소수가 달린다.
   열매  제1포영은 길이 약 1.5㎜로 1맥이고 제2포영은 길이 2.5㎜ 내외로 3맥이며 호영은 길이 2.5~3.2㎜로 5맥이고 중앙맥과 가장자리 맥 기부에 연모(軟毛)가 있다. 내영은 호영과 길이가 같고 용골은 작은 자침이 줄지어 나며 엉킨 털이 길다.

 

 동정 포인트 
 1. 본종은 눈포아풀에 비해 줄기와 절간 상부가 까칠까칠하고 엽설은 끝이 뾰족하며 호영의 중맥이 다소 분명하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24. 04. 24. 경기 고양 성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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