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밀포드사운드에서
2023. 11. 26.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온다.
빙하 침식으로 만들어진 피요르드랜드 가늘 길, 여기는 수림이 밀림처럼 우거져 있는 곳도 있다.
활엽수보다는 주로 침엽수가 더 우점하는데 표층이 얕아 나무들의 사태가 나기도 한다고 한다.
간밤부터 비가 내려 산등성이에서부터 실타래처럼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밀포드사운드 가는 중 어는 휴게소 정원에서 만난 콩과식물, 뉴질랜드 국화 코와이(Kowhai)
-밀포드사운 가운 도중 쉼터에서 만난 조류, 오리 종류 같은데 사람들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다.
-데크 아래는 습지인데 여러 가지 알 수 없는 수생식물들도 자란다.
-다양한 양치식물들이 많이 분퐇산다.
-미나리아재비과
-맹금류로 보이는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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