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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뉴질랜드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밀포드사운드에서

by 풀꽃나무광 2023. 11. 5.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밀포드사운드에서

 

2023. 11. 26.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온다.

빙하 침식으로 만들어진 피요르드랜드 가늘 길, 여기는 수림이 밀림처럼 우거져 있는 곳도 있다.

활엽수보다는 주로 침엽수가 더 우점하는데 표층이 얕아 나무들의 사태가 나기도 한다고 한다.

간밤부터 비가 내려 산등성이에서부터 실타래처럼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밀포드사운드 가는 중 어는 휴게소 정원에서 만난 콩과식물, 뉴질랜드 국화 코와이(Kowhai)

마오리족은 오랫동안 화려한 꽃, 봄을 맞이하는 선구자, 그리고 의학적 특성으로 코와이를 오랫동안 소중하게 생각했으며, 코와이 꽃은 황색 염료도 쓰였다고 한다.  꽃을 피우는 봄에는 꿀과 넥타르를 먹는 벌이나 뉴질랜드의 새 Tui가 코와이의 꿀을 찾아 장거리 여행을 하기도 한다.

 

-밀포드사운 가운 도중 쉼터에서 만난 조류, 오리 종류 같은데 사람들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다.

 

-데크 아래는 습지인데 여러 가지 알 수 없는 수생식물들도 자란다.

 

-다양한 양치식물들이 많이 분퐇산다.

 

-미나리아재비과 

 

 

 

 

-맹금류로 보이는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2023. 11. 26. 밀포드사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