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둘레줄버섯(20231010) |
Hin-dul-re-jul-beo-seot
Bjerkandera fumosa (Pers.) P. Karst. 1879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Polyporales 구멍장이버섯목 > Meruliaceae 아교버섯과 > Bjerkandera 줄버섯속
줄버섯 Bjerkandera adusta (Willd.) P. Karst. 1879
흰둘레줄버섯 Bjerkandera fumosa (Pers.) P. Karst. 1879
○ 분포
북미, 유럽, 한국 등 아시아 | 가을부터 초겨울에 걸쳐 활엽수의 고목이나 그루터기에 발생한다.
○ 개요
1년생 백색부후균이다. 자실체는 나무그루터기에 반배착성(半背着性)으로 겹쳐난다. 갓은 반원형으로 4cm까지 자라며, 갓 표면은 처음 흰색에서 크림색을 띠다가 점차 회색에서 검은색을 띤다. 갓 둘레의 생장부는 흰색이다. 자실층의 표면은 회색에서 검은 회색을 띠며, 구멍은 원형 내지 각형이고, mm당 6~7개가 있다. 균사체계는 1균사형이며, 꺾쇠연결을 지닌 생식균사로 구성되어 있고, 지름은 4~5μm이다. 담자기는 곤봉형이다.
○ 활용
약용 버섯. 중국에서는 자궁암 치료에 이용한고 한다.
○ 동정 포인트
줄버섯 | 흰둘레줄버섯 |
-갓 표면은 짧은 털로 덮여 있다가 점차 없어지고 불문명한 테무늬가 있으며 어릴 때 황갈색에서 지저분한 회갈색으로 된다. -갓 가장자리는 어릴 때는 백색이지만 오래 되면 약간 물결모양이 되고 흑색으로 변한다. -관공은 회색에서 흑색으로 변해가며 구멍은 미세하고 원형에 가까우며 구멍의 밀도는 매우 촘촘하다. |
-갓 표면은 어릴 때 백색에서 점차 갈색 끼가 더해지고 가장자리는 항상 백색을 띤다. -관공은 백색에서 회색으로 점차 검은색으로 변해간다. -구멍은 미세하고 원형에서 다각형으로 되고 구멍의 밀도는 매우 촘촘하다.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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