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머루무당버섯(20230725)

청머루무당버섯(20230725) | 청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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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ula cyanoxantha (Schaeff.) Fr. 1863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Russulales 무당버섯목 > Russulaceae 무당버섯과 > Russula 무당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무당버섯속에 55여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북반구 일대, 아프리카, 호주 등지 | 여름~가을, 잣나무 숲, 활엽수림, 혼효림의 땅에 산생한다.  

 

○ 개요

소나무, 자작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한다. 버섯갓은 지름 4~6cm, 구형 또는 둥근 산 모양에서 차차 편평해지며 중앙부는 조금 오목하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 끈적임이 조금 있고 색은 오렌지 홍색, 중앙부는 홍갈색, 일부분은 퇴색되어 진한 달걀 껍질 색이 된다. 표피는 벗겨지기 쉽다. 가장자리는 처음에 반반하나 오래되면 줄무늬 홈선이 나타난다. 살은 부서지기 쉬우며 백색, 상처나거나 오래되면 회색이 된다. 맛은 온화하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바른 주름살로 밀생하며, 색은 백색이다가 연한 황색이 된다. 폭은 약간 넓고 길이는 같으며 언저리는 갈라진다. 자루는 길이 3~7cm, 굵기 1~1.5cm이고 원주형이거나 아래로 굵어지며 주름 무늬가 있다. 색은 백색이나 상처를 받거나 오래되면 회색으로 변하고, 속은 갯솜질에서 비게 된다. 포자는 크기 9~9.5×6.5~8μm, 아구형이며 표면에 가시가 있다. 포자문은 연한 홍갈황색. 낭상체는 방추형으로 꼭대기가 조금 뾰족하며 크기는 57~62×7~10μm이다.

 

○ 활용

식용버섯임.

 

○ 동정 포인트

-갓 표면 색깔은 자주색 => 회색 => 청녹색으로 변해간다.

-주름살이 촘촘하다.

-자루가 단단하여 분필처럼 톡 부러진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아래는 변색이 쉽게 되는 무당버섯속으로 보인다.

 

-맨 왼쪽은 변색이 쉽게 되는 무당버섯속으로 보인다.

 

-맨 오른쪽은 변색이 쉽게되는 무당버섯속이다.

2023. 07. 25. 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