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땀버섯(20230705) |
Sol-ttam-beo-seot
Pseudosperma rimosum (Bull.) Matheny & Esteve-Rav. | 이명 Inocybe rimosa (Bull.) P. Kumm. 1871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Inocybaceae 땀버섯과 > Inocybe 땀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땀버섯속에 45여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등 전 세계 | 여름~가을, 활엽수림, 침엽수림 혹은 혼합림 내 땅 위에 산생 혹은 군생한다.
○ 개요
버섯갓의 지름은 2-6.5cm, 원뿔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편평하며 위로 말린다. 갓 표면은 황토색 또는 갈색빛을 띤 황토색으로 가운데가 갈색이고 섬유처럼 보이며 나중에 방사상으로 찢어진다. 살은 섬유질로서 흰색이다. 주름살은 처음에 누런 흰색이다가 나중에 올리브빛 갈색으로 변한다. 버섯대는 길이 3.5~8㎝로 아래쪽이 굵다. 버섯대 표면은 흰색 또는 노란색으로 섬유처럼 보이며 속은 차 있다. 홀씨는 8.5~11.5×5.5~6.5㎛로 타원 모양 또는 콩 모양이며 밋밋하다. 독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 활용
독버섯임.
무스카린(Muscarine) 중독을 유발한다. 중독 증상은 버섯을 섭취 후 15분~1시간 이내에 발한, 구토, 설사, 저혈압, 복통, 축동, 콧물, 눈물 등이 발생한다. 버섯 섭취 후 단시간에 증상이 발현하고, 발한이 동반되면 무스카린 중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동정 포인트
-갓은 어릴 때 원뿔형에서 점차 편평해지지만 가운데가 항상 현저히 돌출하고 가장자리는 평평해지거나 치켜올라가기도 한다.
-갓 표면은 황토색~황토갈색이고 가운데는 갈색으로 진하거나 허연색이며 섬유상인데 성숙하면서 미세하게 방사상으로 갈라져 흰살이 드러나며 오래되면 흔히 가장자리가 넓게 갈라진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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