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버섯(3) | 글코버섯(정선명), 꿀버섯(유럽명)
Bbong-na-mu-beo-seot
Armillaria mellea (Vahl) P. Kumm. 1871 | 이명 Armillariella mellea (Vahl) P. Karst. 1881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Physalacriaceae 뽕나무버섯과 > Armillaria 뽕나무버섯속
곤봉뽕나무버섯 Armillaria gallica Marxm. & Romagn. 1987
끈적뽕나무버섯 Armillaria nabsnona T.J. Volk & Burds. 1996
다발뽕나무버섯 Armillaria solidipes Peck 1900
민뽕나무버섯 Armillaria cepistipes Velen. 1920
뽕나무버섯부치 Armillaria tabescens (Scop.) Emel 1921
○ 분포
한국 등 전 세계 | 여름~가을, 활엽수, 침엽수 생목의 뿌리 부위에 군생하며 검은색의 가늘고 긴(종종100m 이상) 균사속을 형성한다.
○ 개요
활물기생 또는 반활물기생균이다. 갓은 크기가 33-102mm이며, 모양은 초기에 둔원추형-반구형이고 갓끝은 안쪽으로 굽어 있으며 내피막으로 싸여 있으나, 성장하면 끝이 편평하게 퍼지고 내피막의 일부가 갓 끝에 부착하는 경우도 있다. 표면은 옅은 갈색-연한 황갈색이고, 중앙부위는 암갈색-흑갈색의 가늘고 직립의 섬유상 털이 있으며, 주변부는 방사상의 선이 있다. 조직은 다소 두껍고 육질형이며 유백색-분홍백색을 띠고, 맛과 향기는 부드럽다. 주름살은 대에 내린주름살이고 약간 성글며, 초기에는 백색이나 성숙하면 옅은 적갈색의 얼룩이 나타나고, 주름살끝은 평활하다. 대는 크기가 45-105*5-13mm로 원통형이며, 상하 굵기가 비슷하거나 종종 기부쪽이 다소 굵거나 팽대하여 유곤봉형을 이루고, 종종 굽어 있다. 표면은 턱받이 위쪽은 백색-분홍백색을 띠며 종으로 흠선이 있고, 턱받이 아래쪽은 갈색이다. 턱받이는 대상부에 형성되며 막질이고 영존성이며, 턱받이 상부는 백색이고 하부의 끝쪽은 황색을 띤다.
○ 활용
식용 가능함
○ 동정 포인트
뽕나무버섯 | 뽕나무버섯부치 |
-대의 상부에 막질 영존성 턱받이가 있다. |
-대의 상부는 담황색, 하부는 암갈색을 띠며 턱받이는 없다.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위키백과 ko.wikipedia.org/wiki/%EB%BD%95%EB%82%98%EB%AC%B4%EB%B2%84%EC%84%AF
-뽕나무버섯은 나무뿌리에 기생하여 뿌리썩음병을 일으켜 산림에 극심한 피해를 주는 반면, 한약으로 사용되고 있는 천마와 공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생리, 생태적으로 대단히 흥미 있는 버섯이다.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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