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큰갓버섯(임시명)(1)

망토큰갓버섯(임시명)(1) |

Mang-to-keun-gat-beo-seot

Macrolepiota detersa Z.W.Ge, Zhu L.Yang & Vellinga 2010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garicaceae 주름버섯과 > Macrolepiota 큰갓버섯속 

큰갓버섯 Macrolepiota procera (Scop.) Singer 1948 

망토큰갓버섯 Macrolepiota detersa Z.W.Ge, Zhu L.Yang & Vellinga 2010

 

○ 분포

한국, 동아시아 전역 | 여름~가을,  활엽수림 가장자리의 땅 위, 풀밭, 대나무밭 등에 단생 혹은 군생한다. 

 

○ 개요

균류에 속하는 버섯이다. 갓은 오목형에서 편평형이 되며 크기는 9-15cm에 이른다. 표면은 흰색에서 회색의 비늘로 덮여 있으며 중앙부는 짙은 갈색을 띤다. 주름살은 떨어진형이다. 대는 원통형으로 크기 15-38 × 2-3.2cm이며 치마 모양 턱받이가 있다. 담자기는 곤봉형이며 크기 30-37 × 12-15μm이다. 담자포자는 타원형이며 크기 15-18.4 × 10.2-12.4μm이다. 활엽수림 가장자리의 땅 위에 단생 혹은 군생한다. 우리나라 경기도 및 제주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전역에 분포한다. 

 

○ 활용

식*독 불명.

 

○ 동정 포인트

망토큰갓버섯	흰갈대버섯	큰갓버섯
버섯갓이 흰색이다. 버섯대에 뱀무늬가 있다. 버섯대 턱받이가 망또처럼 내려져 있고, 오래 남아 있다.  상처시 변함이 없다. 키도 크고 갓도 크다.	버섯갓이 흰색이다. 버섯대에 뱀무늬가 없다. 버섯대 턱받이가 링 같다. 상처시 붉은색으로 변한다 키가 작다. 버섯갓 아랫면이 죽어갈 때 약간 푸른끼가 있다.	버섯갓이 흰색이 아니라 회색에 가깝다. 버섯대에 뱀무늬가 있다. 버섯대 턱받이가 링 같고, 쉽게 떨어진다. 상처시 변함이 없다. 키도 크고 갓도 크다.

큰갓버섯	망토큰갓버섯
갓 표면 : 갈색~적갈색 또는 암회색~회갈색인데 성숙하면서 표피가 터져 인편으로 되고 바탕은 연한 갈색~연한 회색이며 갯솜모양이다. 턱받이 : 두껍고 윗면은 백색의 막질이며 아랫면은 회백색으로 성숙하면서 막질은 떨어지기 쉬우며 남아 있는 반지 모양의 턱받이는 위 아래로 움지이기도 한다.	갓 표면 : 어릴 때 적갈색이지만 성장하면서 갓이 챙창되어 하얀 갯솜질의 바탕이 트러난다. 표면의 적갈색 부분은 갓이 팽창하면서 조각이 되어 거의 다 떨어지지만 가운데는 잘 떨어지지 않고 둥글게 남는다. 턱받이 : 백색의 막질 치마모양이며 쉽게 떨어지지 않고 오래 남는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2119

 

○ 여적

2022. 09. 01. 경기 과천 청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