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버섯

세발버섯 |

Se-bal--beo-seot

Pseudocolus schellenbergiae (Sumst.) Johnson 1929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Phallales 말뚝버섯목 > Phallaceae 말뚝버섯과 > Pseudocolus 세발버섯속 

세발버섯 Pseudocolus schellenbergiae (Sumst.) Johnson 1929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북반구 일대, 호주, 뉴질랜드 | 여름~가을, 숲속의 땅, 정원, 길가 죽림 등 비옥한 곳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 개요

매우 흔한 종이다. 자실체는 어릴 때 알 모양이고 지름 2~3cm. 밑동에는 뿌리 모양의 백색 균사속이 있다. 성숙한 자실체는 높이 4~8cm. 자루는 1개이나 머리 부분은 3~6개의 구부러진 팔 모양으로 분리되며 그 끝이 결합되어 있으나 후에 떨어지기도 한다. 위쪽은 백색, 아래쪽으로는 유백색. 자루는 짧고 속이 비어 있고, 살은 작은 구멍들이 있다. 세 가닥으로 갈라진 머리 안쪽에 흑갈색 점액질 기본체가 부착되어 있다. 가닥의 안쪽은 약간 황백색이고, 악취가 난다. 포자는 3.5~4~7×2~3μm, 긴타원형, 표면이 매끈하고 투명하다. 적홍색 계통이 있고 또 황색계통도 있다. 

○ 활용
식독 불명임.

○ 동정 포인트
일반적으로 붉은색을 띠며 팔은 보통 3-4개이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2022. 08. 24. 경기 성남 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