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하(1) | 大半夏
Dae-ban-ha
Pinellia tripartita (Blume) Schott | 다른학명
○ 국명정보
대반하 :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 국명의 유래
"대 + 반하", 대반하라는 이름은 한자어 大半夏에서 온 것인데 반하에 비해 상대적으로 식물체가 크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반하는 여름의 절반쯤 시기에 싹이 나와 꽃이 핀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체계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Liliopsida 백합강 > Arales 천남성목 > Araceae 천남성과 > Pinellia 반하속
대반하 Pinellia tripartita (Blume) Schott
반하 Pinellia ternata (Thunb.) Ten. ex Breitenb.
지리반하 Pinellia koreana K.-H. Tae & J. H. Kim
○ 분포 | 자생지
한국, 일본 | 경남 거제, 제주도 등의 상록수림 아래에 자란다.
○ 형태
생율형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 땅 속에 둥근 알줄기가 있다.
줄기 높이는 20~50㎝이다.
잎 잎은 1~4개가 알줄기에서 나오며, 3출엽처럼 보이지만 3개로 깊게 갈라지는 홑잎이다. 갈래조각은 달걀형 또는 좁은 달걀형이며, 길이는 10~20㎝이다.
꽃 4~7월에 뿌리에서 자란 꽃줄기 끝에 녹색으로 피며, 암수한포기이다. 기다란 불염포 속에 둥근 막대 모양의 육수꽃차례가 들어 있다. 불염포의 안쪽은 녹색이다. 꽃차례의 끝부분이 채찍처럼 길게 밖으로 나와 위를 향한다. 꽃차례의 아래쪽에 흰색의 암꽃차례가 있고 위쪽에 흰색의 수꽃차례가 달린다.
열매 수분이 많고 속에 씨가 있는 장과(漿果)이고 타원형이며, 녹색으로 익는다.
○ 동정 포인트
1.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