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달팽이(?)
Dong-yang-dal-paeng-i
Nesiohelix samarangae (Kuroda & Miyanaga, 1943) | 이명 Euhadra orientalis
○ 분류 체계
Mollusca 연체동물문 > Gastropoda 복족강 > Stylommatophora 병안목 > Bradybaenidae 달팽이과 > Nesiohelix 동양달팽이속
동양달팽이 Nesiohelix samarangae (Kuroda & Miyanaga, 1943)
스윈호달팽이 Nesiohelix swinhoei Pfeiffer, 1865
○ 개요
국내 육지에서 나는 달팽이류 중 가장 큰 종으로 껍데기 높이는 34mm, 지름은 50mm이다. 나층은 5.5층이며 껍데기의 표면은 황갈색으로 두껍고 단단한 편이며 불규칙하고 미세한 성장맥과 적갈색의 색대가 나타난다. 외순은 두꺼워져서 뒤로 젖혀진다. 산지의 낙엽 쌓인 곳, 바위, 돌무덤 등에 서식한다. 속리산, 내장산, 제주도, 홍도 등 우리나라 전역에 고루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42594
○ 여적
간밤부터 억수같이 내리던 비가 오후부터 그쳤다. 온갖 생명체가 생기가 살아난다. 달팽이도 한몫을 한다. 검색해 보니 패각의 모양이 동양달팽이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