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외(1) | 덩굴차, 물외
Dol-oe
Gynostemma pentaphylla (Thunb.) Makino | 이명 Vitis pentaphylla Thunb.
○ 국명정보
돌외 :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 국명유래
"돌 + 외", 돌외라는 이름은 외를 닮았으나 그 형질이 외만 못하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박과(Cucurbitaceae) 돌외속(Gynostemma)
돌외
○ 분포|자생지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중국, 대만, 한국 ; 동아시아 | 남부지방, 경북(울릉도) 등 섬의 숲 가장자리에 야생한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덩굴성
뿌리줄기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 덩굴지며, 가늘고 마디에 흰색 털이 모여 난다. 덩굴손은 끝이 1-2갈래로 갈라진다.
잎 어긋나며, 5-7개의 작은 잎으로 된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작은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4-8cm, 폭 2-3cm, 양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다세포의 흰색 털이 듬성하게 있다.
꽃 8-9월에 황록색, 암수딴포기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과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며, 끝은 뾰족하다. 수꽃은 5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에는 끝이 2갈래로 갈라진 3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 장과, 둥글며, 지름 6-8mm, 익으면 짙은 녹색을 띤다.
○ 동정 포인트
1. 국내에 분포하는 박과(Cucurbitaceae)의 다른 식물과 비교하여 잎이 손바닥 모양 겹잎이며, 수술이 합쳐져 원통형을 이루므로 구분된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돌외속(Gynostemma)은 세계적으로 5종이 있으며, 주로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돌외 1종이 있다.
※돌외의 열매 이미지; http://www.gnnews.co.kr/news/photo/second/201409/img_221450_1.jpg
※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1075000056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