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별꽃(1) | 개봄마지, 개봄맞이, 개봄맞이꽃, 뚜겅별꽃, 별봄맞이꽃, 보라별꽃
Ttu-kkeong-byeol-kkot
Anagallis arvensis var. caerulea (L.) Gouan | Anagallis arvensis L.
○ 국명 정보
뚜겅별꽃 ;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 국명 유래
"뚜껑 + 별꽃", 뚜껑별꽃이라는 이름은 삭과가 익으면 중앙부에서 옆으로 갈라져 뚜껑처럼 열려 열매가 산개하고
꽃은 별꽃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
○ 분류
앵초과(Primulaceae) 뚜껑별꽃속(Anagallis) ※APGIII에서는 국화군>국화상목>진달래목>앵초과>자금우아과>뚜껑별꽃속으로 분류함
뚜껑별꽃
○ 분포|자생지
전 세계 온대, 열대 | 제주도, 추자도 등 주로 남부지방에 난다.
○ 형태
생활형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 높이는 10-30cm이다. 옆으로 뻗다가 비스듬히 선다.
잎 마주나며, 잎자루는 없고, 난형, 좁은 피침형, 길이 1-2.5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이 둥근 모양, 3맥이 뚜렷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 4∼5월에 푸른색을 띤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의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린다. 포는 없으며 꽃받침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바소꼴의 줄 모양이며 1개의 맥이 있다. 화관은 수평으로 펴지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둥근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수술은 5개로 꽃잎과 마주나고 수술대에 잔털이 밀생하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 삭과, 중앙부에서 옆으로 갈라져 뚜껑처럼 열리고, 둥근 모양이다. 7-8월에 익는다.
○ 동정 포인트
1.
○ 활용
어린순을 식용하며, 전초를 피임, 정혈 등에 약용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